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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스 정부 출범 2년, 성적표





<앵커> 에릭애덤스 뉴욕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 달성한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애덤스 시장은, 지난 2년간 범죄율은 낮아지고, 일자리를 급증했으며, 저렴한 주택공급이 확대되고, 치안은 강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 입니다.




2022년 1월1일 뉴욕시 역대 두번째 흑인 시장으로 취임한 에릭애덤스 뉴욕시장이, 애덤스 행정부 출범 이후 2년간의 변화 및 성장에 대한 보고를 발표했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21일 목요일 뉴욕시청에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년간 범죄율은 감소했고, 일자리는 늘어났다며, 경제적인 기회와, 주택공급, 위생 및 공공시설 및 치안강화를 이뤄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인서트: 에릭애덤스>



애덤스 시장은 24개월 전, 2022년 1월 자신이 취임할 당시, 뉴욕시는 그야말로 팬데믹을 거치며 침체돼 있었으며, 위기상황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100년에 한번 올법한 팬데믹을 지나며, 범죄 급증, 경기침체로, 치안이 불안하고 경제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뉴욕시행정부와 정부산하 각 부처 공무원들이 협력해 일자리는 늘고, 범죄는 줄어들 수 있었다며, 근로자가 번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저소득층 역시 형평성있게 잘 살 수 있는 뉴욕시로 성장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뉴욕시의 범죄율은 2년전 대비, 살인이 10% 감소했으며, 총격사건이 24% 낮아졌습니다. 뉴욕시경은 20년 래 최대 자동차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성공했으며, 50개 이상의 불법 스모크샵을 폐쇄했으며, 2300만 달러에 달하는 불법 마리화나 제품을 수거했습니다. 또한 뉴욕시에서만 6200개에 달하는 불법 총기를 수거했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공공의 안전을 다시 강화하고, 경제를 팬데믹 이전으로 되돌리는데 최소 5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우리는 이를 앞당겼다며, 애덤스 행정부 취임 이전대비 28만2천개의 민간부분 일자리가 늘어났으며, 4만4천개 이상의 중소기업 일자리가 창출됐고, 뉴욕시 사업채 7개 가운데 한개는 작년에 문을 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에릭 애덤스>



애덤스 정부 출범 이후, 작년 8월부터 24시간 뉴욕시 전역에서 약 2천여대의 과속카메라를 가동해 교통 안전을 확보해왔으며 40마일이 넘는 자전거 보호 시설 설치, 60마일이 넘는 녹지 보행자로 설치를 마쳤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거리의 치안을 강화하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뉴욕시 최초로 쥐퇴치 전문인력을 고용해, 설치류 집중 출몰 지역에서 쥐출몰은 약 20%,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는 40%가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애덤스 정부들어 쓰레기 수거 방식에서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상업용 쓰레기는 올 8월 1일부터 100% 쓰레기 전용 수거함에 담아 배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으며, 이를 통해 쓰레기 봉지에 들끓던 설치류를 방지한다는 계획입니다.  



뉴욕시 교육부는 “New York City Reads”프로그램을 뉴욕시 전역 학교에서 시행하며 읽기 훈련에 약 3500만 달러를 투자했고, 그 결과 영어 시험 평가 성적이 3% 오르고, 수학은 1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에릭애덤스>



애덤스 시장은, 전날, 퀸즈 윌레츠 포인트에 40년래 최대규모의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단지 착공에 돌입했다며, 저소득층의 주택 공급확대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뉴욕주에서 자녀교육하는 것이 부담이 되지 않도록, 공립학교 교육시스템 강화, 보육지원금 확대, 치안 강화, 일자리 확대 등 모두가 접근 가능하고, 성공 가능한 뉴욕시로 거듭 나도록 남은 2년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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