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한인 밀집지역인 뉴욕시 20선거구의 샌드라 황 시의원이 이번 주 금요일인 26일 메모리얼 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두번째인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플러싱 키세나 파크 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Korean War Memorial)에서 진행됩니다.
황 의원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아울러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많은 이들을 기억하는 행사에 주민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닐리 로직 뉴욕주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과, 뉴욕해군동지회 동부 연합회,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등 뉴욕내 한인 재향군인단체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메모리얼 데이를 기념하고 싶은 누구나 예약없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