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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팬덤! 오페라의 유령 이번 주말 마지막 공연




<앵커> 지난 35년간 브로드웨이에서 최장수 뮤지컬 공연으로 자리매김해온 오페랑의 유령이 이번주말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이번 폐막을 앞두고, 에릭애덤스 시장은 브로드웨이를 직접 찾아, 오페라의 유령 작곡가이자 뮤지컬의 거장인 앤드루 로이브 웨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 입니다.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기나긴 여정의 막을 내립니다. 브로드 웨이 터줏대감이었던 오페라가 이번 주말인 16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하는데요.


"The Phantom of the Opera" 마지막 주말 공연을 앞두고, 에릭애덤스 시장은 브로드웨이를 찾아, 오페라의 유령 작곡가이자 뮤지컬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앤드루 로이브 웨버에게 명예의 상패를 전달했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이자리에서 작곡 및 무대 총괄 담당 웨버에게, 당신은 수많은 뉴욕커들의 마음을 봉인해제한 인물로, 뉴욕시 경제 및 문화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 금으로 된 열쇄 모양의 상패를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997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제가상, 1997년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2008년 올리비에상 등을 수상했으며, 14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의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에릭애덤스 시장>


이에 웨버 작곡가는, 자신은 잉글랜드 런던 켄싱턴에서 출생하고 영국이 고향이지만,

브로드웨이는 늘 나의 아메리칸 드림이었으며, 나는 이 커뮤니티의 일부였고, 뮤지컬의 본고장에서 수많은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들에 대해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인서트: 앤드루 로이브 웨버>


브로드웨이 최장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1988년 데뷔를 시작으로 베스트 뮤지컬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이후 관객수가 급감하며, 작년 오페라의 유령 출연진, 제작진,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폐막 통보를 받았습니다.


애초 2월에 폐막할 예정이었던 오페라의 유령은, 그 마지막 공연을 보기 위해 티켓을 구하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티켓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2월폐막이 4월로 미뤄진 것입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작곡가 겸 제작자인 웨버는,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오페라의 유령》, 《캣츠》, 《에비타》 등의 수 많은 기록적인 작품을 작곡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브로드웨이 공연은 지난 35년 동안, 브로드웨이에서만 2000만 명이 관람했으며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래 진행된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1986년 첫 공연을 선보인 이후, 전 세계 183개 도시에서 1억4500만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했고, 브로드웨이에서는 1988년 공연을 시작으로 약 관2천만 관객을 동원해 13억달러 수익을 세웠습니다.


1980년대를 시작으로 큰 인기와 사랑을 누려온 오페라의 유령의 폐막으로 또 한번의 브로드웨이 시대가 변화되는 시점입니다.




K-radio 이하예 입니다.

news@am166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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