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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차이나 타운 모조품 1,000만 달러어치 압수




<앵커> 맨해튼 차이나 타운에서 이른바 명품 짝퉁을 판매하던 상인들의 물품 1,000만달러어치가 뉴욕시경에 의해 압수됐습니다. 당국은 연말 기간 위조품 판매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경은 29일 맨해튼 차이나 타운 Canal Street 일대에서 명품 모조품을 판매하던 17명의 상인을 체포하고 이들로부터 1,000만달러 상당의 위조품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경 제프리 머드리(Jeffrey Maddrey)순찰 국장은 " 차이나 타운 주변 성행하는 모조품 판매에 대해 명품 판매 업체 및 인근 소상공인, 주민들로부터 이를 제지해달라는 많은 민원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 위조품 판매는 엄연한 불법이므로 뉴욕 시민은 이와 관련 사업에 연루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서트:NYPD Chief of Patrol Jeffrey Maddrey>


판매자들이 가장 많이 받은 혐의는 1,000달러 이상의 재산에 대한 상표권 위조 등으로,그러나 위조품 노점상 판매자들을 단속하는 것이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맨해튼 차이나 타운을 지역구로 둔 율린 니우 민주당 하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 세계 지식 재산 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 따르면 미국은 패션 IP 도용 등으로 매년 수천억 달러의 손실을 입고 있는 데, 렌트비를 감당하려고 길거리에서 장사를 하는 17명을 체포하는 것이 과연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인가라고 밝히며 상인들 단속에 불편한 기색을 나타냈습니다. 이와 같은 우려에 대해 머드리 국장은 " 뉴욕시경은 소상공인 및 중소 기업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며 " 그러나 짝퉁 가방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고 뉴욕시경은 연말 기간 명품 위조품 단속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길거리 상인들이 일반 사업 면허를 합법적으로 취득하는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인서트:NYPD Chief of Patrol Jeffrey Maddrey>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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