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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 학교 전자장비 관리 소홀 지적



톰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이 주내 학교에서 랩탑 컴퓨터나, 태블릿 등 전자장비에 대해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도난이나 손상의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16일 발표된 20개 학군 대상 감사보고에 따르면 많은 전자정보기기 자산에 대한 추적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나폴리 감사원장은 “코비드19 펜데믹기간 각 학군들은 원격 수업 및 하이브리드 학습으로의 전환을 위해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야 했다”면서 이를 위해 IT자산에 상당한 예산을 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공무원들은 주민들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이런 장치들을 잘 추적하고 관리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19년 7월1일부터 2022년 3월31일까지 실시된 이번 감사에서는 20개 학군 9만5천개 이상의 항목에 대해 조사를 벌였는데, 그 결과 학교 내 IT자산의 20% 이상이 제대로 회계처리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금액은 28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4천4백개의 장비가 누락되거나 중복된 일련번호를 가졌고, 약 4천8백개의 장비는 관리 담당자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관실은 20개 학군 중 8개 학군은 전자기기를 분실하거나 훼손하는 것으로부터 적절한 보호장치를 갖추지 못했다며, 학생들이 학교를 떠날 때 사용하던 기기를 회수하는 정책 및 IT기기들에 대한 더 나은 추적 정책을 세울 것을 권고했습니다.

K-라디오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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