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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3층짜리 아파트 화재로 소실





<앵커> 최근 뉴저지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주 전체 면적의 약 40%가 숲으로 이뤄진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데요. 이번엔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화재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하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건조하고 화창한 더운날씨가 이어지면서 뉴저지주에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만 총 세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하면서, 올들어 최소 15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했는데요.



지난 화요일 맨체스터 타운십 산불로 약 4천 에이커에 달하는 면적이 불에 타 소실됐습니다. 맨체스터 타운십 산불 규모는 뉴저지에서 1년간 화재로 소실되는 규모의 절반이상에 해당합니다.



또 수요일에는 뉴저지 오션 카운티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고, 홉웰 타운십에서도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오늘 아침에는 산불이 아닌, 아파트 화재가 발생해 3층짜리 아파트가 완전히 타버려 잿더미로 변해 건물이 폭삭 주저 앉았습니다.



뉴저지 유니온 시티에 위치한 3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근 수십가구가 대피했으며 화재 현장은 검은 화재 연기로 치솟았습니다.



오늘 오전 5시 11분, 케리건 애비뉴, 19 스트릿에 위치한 3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브라이언 스택(Brian Stack), 유니온 시티 시장은 당시 수많은 아파트 주민이 절규와 도와달라는 외침이 이어졌으며, 4개지역 소방대원 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까지 투입돼, 화마에 휩쌓인 주민들을 구조하는 작업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한명의 주민이 병원에 입원해 화상치료를 받고 있으며, 화재 진압에 나선 두명의 소방대원이 화재 연기 흡입 등 호흡기 문제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두마리가 화재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는 총 11가구로, 약 52명의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K-radio 이하예 입니다.

news@am166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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