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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저렴한 주택(new affordable housing units) 개발에 3억 5천만 달러 배정




<앵커> 뉴저지주가 새 회계연도 예산안에 연방 정부의 미국 구조 계획 기금(ARP) 3억 5천만 달러를 배정해 수 천개의 어포더블 하우징(Affordable Housing), 즉 저소득층 대상 저렴한 주택 공급을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형숙 기자가 전합니다.

뉴저지주 주택 및 모기지 금융국(NJHMFA) 이사회는 20일 연방정부의 미국 구조 계획 (American Rescue Plan)에 따라 주에 지급된 3억 500만 달러를 저렴한 주택 공급 기금(AHPF)에 배정하는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주 산하 저렴한 주택 생산기금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로 총 43개의 저렴한 주택 개발 공사가 시행되며 이를 통해 약 3,300개 이상의 새로운 어포더블 하우징, 즉 저소득층 대상 저렴한 주택 공급이 뉴저지주 전역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어떠한 가정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을 구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겪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뉴저지주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대상 저렴한 주택 공급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미 저소득 주택 연합이 지난 3월 발표한 극빈층이 접근 가능한 임대 주택 수량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저지주의 극빈층 세입자 수는 32만 3,284명으로 집계 됐으며 공급 가능한 저렴한 임대 주택은 98,753개로 이를 환산하면 극빈층 100명당 31명만 저렴한 렌트를 구할 수 있는 상황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주의 경우도 극빈층 세입자 수는 97만 882명인데 반해 이들에게 공급 가능한 임대 주택은 31만 4,942개에 불과해 100명중 32명만 저렴한 주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뉴저지주의 주택 소유율 역시 지난 10년간 가장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센서스국이 지난달 발표한 2020 센서스 인구 주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뉴저지주의 주택 소유율은 2010년 65.4%에서 2020년 61.3%로 4.2%가 하락했으며 전미에서 주택 소유 감소율이 가장 컸던 주로 랭크됐습니다. 또한 뉴저지주의 주택 소유율은 지난 1970년 인구 센서스 조사 이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주의 경우 주택 소유율이 지난 2010년 53.3%에서 2020년 51.3%로 2%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전미 평균 주택 소유율은 지난 2010년 65.1%에서 63.1%로 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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