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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재산세 환급 앵커 프로그램 환급 늦어져



<앵커>뉴저지주 주택 소유주와 세입자들에게 세금 환급을 위해 시행하는 앵커(Anchor) 프로그램이 접수를 마감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3만여명의 주민들은 체크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한 문의를 위해 앵커 핫라인으로 전화를 걸 경우 약 9%의 주민만이 실시간 담당자로 연결돼 민원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주가 주택 소유주와 세입자들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앵커 프로그램이 지난 2월 28일로 접수를 마감했지만 여전히 3만여 명의 주민들은 세금 환급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재무국에 따르면 1일 기준 신청을 완료한 주민 중 30,000 명이 여전히 지불을 받지 못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정확히 언제까지 지불이 완료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시점을 밝힐 수 없는 상태입니다.

뉴저지주 재무국 대변인 멜리나 칼레인도(Melina Caliendo)는 “ 신청자 중 정보가 불충분하거나 오류가 있을 경우 추가 확인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체크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 주 재무국 발행으로 기입 정보가 불충분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지침을 다음주까지 메일로 발송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누락된 정보를 가능한 빨리 재무국에 제공해야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프로그램은 연 소득 연 소득 15만 달러 이하 주택 소유주들은 연 1,500달러의 지원금을 지원 받고 15만 달러에서 25만 달러 사이 주택 소유주는 1,000달러를 받는 재산세 환급 프로그램이며 연 소득 15만 달러 이하 세입자들의 경우 450달러의 현금 지원을 받는 경제 지원책으로 지난 2월 28일에 프로그램 신청을 마감했으며 지난 3월 28일부터 체크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뉴저지 앵커 재산세 프로그램 지원을 신청한 주민은 약 170만 명 가량으로 집계되며 이중 주택 소유주는 125만 여명, 나머지는 45만명은 세입자들입니다.

아직 환급을 받지 못한 주민들이 이에 대한 문의를 하기 위해 앵커 프로그램 핫 라인으로 전화를 걸 경우 실시간 담당자로부터 연결을 받는 확률은 9% 대로 이에 대해 뉴저지 지역 매체 들은 “ 앵커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 정부의 필수 서비스에 의문을 제기한 주민들은 담당자 연결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정부 주요 정책에 대한 콜센터 서비스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필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2023-2024 회계연도에 앵커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예산을 올해보다 2배 많은 40억 달러를 배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뉴저지주 새 회계연도 예산안 마감은 오는 6월 30일입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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