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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요 도로 추수감사절 이동 교통 체증 2배 이상 예상해야






<앵커>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뉴욕 주요 도로의 교통 체증이 평소보다 2배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교통량은 23일 오전11시부터 저녁까지 그리고 귀성길에 오르는 27일 4시 이후에 최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주에서 이번 추수 감사절 연휴 기간 이동 인구가 역대 최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미자동차협회(AAA) 뉴욕지부가 예측한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뉴욕 주민 중 이동 계획이 있는 인구는 36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전년보다 6만 명이 증가한 수치이고 지난 2000년 조사 이래 높은 인원입니다. 뉴욕 주민들 대부분인 89%가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9%는 비행기를 이용하고 약 2% 정도가 버스나 기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분석 전문가 샘 슈와츠(Sam Schwartz)에 따르면 23일 하루 종일 뉴욕시를 나가고 들어오는 양 방향의 주요 도로의 교통 체증이 매우 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조지 워싱턴 브릿지를 건너는 정체 행렬은 최대 5마일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도로 역시 교통 상황이 매우 혼잡할 것을 대비해 평소보다 최소 45분에서 1시간 가량 일찍 나가는 것이 권장됩니다. 슈와츠는 “ 24일 목요일 아침이 운전 하기에 가장 편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조언하면서 추수 감사절 전에 꼭 이동이 필요하지 않다면 다음날로 이동 계획을 미루라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24일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는 추수감사절 만찬을 즐기는 인구가 많아 보통 도로가 매우 한산하기 때문에 이 시간을 공략해서 이동을 하면 막히는 도로를 피해 좀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리플 A는 23일(수)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하루 종일 정체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26일(토) 오후, 27일(일) 4시부터 8시 사이 역시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96회째를 맞는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로 인해 맨해튼 주요 도로가 23일 저녁부터 24일 오후까지 통제됩니다. 올해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는 Nickelodeon, Netflix, Toys 'R' Us 등의 수레가 등장하며 수천 명의 퍼레이드 행렬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돼 팬데믹 이전 이상으로 성대한 축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퍼레이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NBC와 CBS방송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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