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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및 뉴저지 아시안 유권자 표심잡기 혈안





<앵커> 오늘 본선거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특히 뉴욕과 뉴저지에서는 한인 후보자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며, 한인 정치권 및 영향력 신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뉴욕시에서도 아시안 유권자들의 파워가 막강해지면서, 후보자들이 아시안 표심잡기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현장에 이하예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이하예 기자!



네 저는 지금 뉴저지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2023 본선거가 7일 화요일 실시되고 있는데요. 이번 본선거에 뉴욕 및 뉴저지주에서는 한인 후보자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며 코리안 어메리칸, 그리고 아시안 어메리칸 정치참여 및 그 영향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본선에 뉴욕과 뉴저지에서 무려 18명의 한인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본선을 통해, 주상원과 하원,카운티 커미셔너와 타운에 따라 시장 투표, 그리고 시의원과 교육위원을 선출하게 됩니다.


포트리 투표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한 한인 주민은, 포트리에서 훌륭한 리더가 나와서 포트리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한인 거주민>



뉴저지 프린스턴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지역주민들은 최근 교육위원 및 공립학군 교육에 대한 우려가 높아, 투표권을 행사하러 나왔다며, 현재 학령기 자녀를 양육하고 있지 않지만, 세금납세자로서 목소리를 내기 위해 투표소를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인서트: 주민>


지난학기 프린스턴 공립 고등학교 교장이 공립학군에서 배제돼 퇴출된 사건으로 학군 내 잡음이 발생해온 프린스턴 학군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한 주민은, 교육에 있어서 학군이 커뮤니케이션 및 운영에 있어서 매끄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것에 가장 높은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주민>


한편 이번 본선에는 특히 뉴저지에서 한인 후보자가 대거 출사표를 던지며, 한인 하원의원, 시장 및 시의원 등이 대거 배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뉴욕에서도 현역 민주당 시의원인 23선거구 린다 리 후보와, 민주당 26선거구 줄리원 후보 이렇게 두명의 한인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뉴저지주에선 우선 민주당 엘렌박 하원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잉글우드클립스에서는 공화당 박명근후보와 민주당 크리스 김 이렇게 두 후보가 시장직을 놓고, 맞붙으면서 한인 시장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데니스 심 후보가 리지필드 시장자리에 출사표를 던졌고, 펠리세이즈 파크 시의원에 민주당 민석준, 포트리 시의원에 민주당 폴 윤 , 리지필드 시의원에 민주당 류용기 , 노우드 시의원에 공화당 김봉준, 해링턴파크 시의원에 무소속 준 정 의원 등 5명의 현역 시의원들이 재선을 위해 출마했습니다.



시의원 초선에 도전하는 한인 후보로는, 팰팍에서 민주당 이상희, 공화당 원유봉 후보, 에지워터 공화당 미셸 한, 포트리 공화당 최은호, 리지필드 공화당 사라 김, 클로스터 공화당 크리스토퍼 조, 레오니아 무소속 김한민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이제 민주당과 공화당이 초당적으로 아시아계 미국인과 Pacific Islanders 주민들의 표심잡기에 더 큰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이번 본선거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정치참여도 및 영향력을 시험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 봤습니다.



실제로 센서스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뉴욕시로 유입된 신규 인구 63만명의 55%가 아시안인 것으로 파악돼, 모든 인종 중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시 화잇스톤·칼리지포인트·베이테라스 등을 포함하는 19선거구 후보인 민주당 토니 아벨라 후보의 경우, 자신의 선거구 유권자의 38%가 아시안 주민이라는 사실에 집중해 선거 포스터를 한국어와 중국어로 제작해 아시안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는 범죄율 및 치안,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며, 뉴욕주의 투표소는 오늘 밤 9시까지 뉴저지주는 저녁 8시까지 운영됩니다.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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