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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모기 많은 최악의 도시 2위 올라 



<앵커> 뉴욕시가 모기가 많은 최악의 도시 2위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질병예방통제센터에 따르면 모기는 말라리아, 웨스트 나일, 지카 바이러스 등을 퍼뜨리는 치명적인 해충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가 모기가 많은 최악의 도시 2위에 꼽혔습니다. 해충 방역 업체 오킨(Orkin)의 새로운 보고서는 모기에 대한 최악의 미국 도시 50곳을 선정했습니다. 


오킨에 따르면 뉴욕시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전국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일리노이주 시카고, 텍사스주 댈러스, 조지아주 애틀랜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저지는 명단에 없었고, 코네티컷주 하트포드는 37위를 차지했습니다. 


오킨은 이 데이터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의 새로운 주거용 모기 치료법에 기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모기는 작지만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해충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모기는 말라리아와 웨스트 나일 및 지카 바이러스와 같은 다른 심각한 질병을 퍼뜨립니다. 


치명적일 수 있는 말라리아는 지난해 플로리다와 텍사스에서 8건의 지역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미국에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유행했습니다.  


이 질병은 아노펠레스(anopheles)라고 불리는 특정 유형의 모기에 의해 퍼집니다. 


웨스트 나일은 미국에서 가장 흔한 모기 매개 질병으로 매년 평균 2400건의 사례가 보고됩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구토, 설사, 발진 등이 있습니다. 


모기는 덥고 습한 곳에서 번성하며 연못이나 늪과 같은 고인 물 주위에 알을 낳습니다. 


오킨은 하수구, 화분, 물놀이 수영장과 애완동물 물그릇 및 욕조에서 고인 물을 제거해 번식지를 추적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길고 헐렁한 옷을 입고 디트(DEET), 피카리딘 또는 IR3535가 포함된 미 환경보호청(EPA) 등록 벌레 스프레이를 사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닥터 니드히 쿠마르는 "모기의 온상이 되는 고인 물을 치우고 밖에 있을 때는 선풍기를 사용하는데 이때 되도록이면 선풍기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야 하체를 무는 것을 좋아하는 모기를 쫓을 수 있다“며 “마지막으로는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강한 향수나 향이 나는 로션을 피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면서 "피카리딘이나 디트(DEET) 같은 화학 퇴치제가 정말 좋은 방법”이라며 “시판되고 있는 에센셜 오일은 EPA의 규제를 받지 않는 것도 문제인데다가 금방 증발하기 때문에 기껏해야 20분 정도밖에 도움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5월 20일에서 6월 30일 사이에 오킨의 모기 방제 서비스에 가입한 주택 소유주는 적십자사에 $25를 기부하게 됩니다. 


K-radio 유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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