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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11월 7일 본선거 조기 투표 참여하세요.




<앵커> 오는 11월 7일 실시하는 뉴욕과 뉴저지주 본 선거를 위한 조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한인 밀집 지역 중 하나인 19 선거구와 20선거구, 23선거구가 올해 선거의 주요 경합 지역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표권이 있는 한인들은 이 기간 투표에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전형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주 본 선거를 위한 조기투표가 28일부터 시행됐습니다.

뉴욕 지역 매체 더 시티( The City)에 따르면 올해 본 선거에서 주요 경합지역으로 퀸즈 베이사이드와 화이트 스톤 등을 아우르는 19선거구가 있으며 플러싱을 근간으로 하는 20선거구, 퀸즈 오클랜드 가든과 프레시 메도우 일대의 23선거구가 있으며 이 지역 시 의원 선출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이사이드와 화이트 스톤, 베이테라스 지역 등을 아우르는 19선거구에는 현역 의원인 공화당 비키 팔라디노 의원이 민주당 토니 아벨라 후보자와 경쟁합니다.

비키 팔라디노 의원은 총기 폭력 예방, 낙태 권리 옹호, 모두를 위한 메디케어, LGBTQ 권리 보장 등 공화당이 표방하는 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공약을 내 걸고 유권자 표심을 잡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팔라디노 의원에 도전하는 민주당 토니 아벨라 후보자는 범죄 감소 정책, 1~2인 가구 보호, 칼리지 포인트 도로 재포장, 메디케어 및 공공 지원 등을 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한인 최대 밀집 지역 중 하나인 플러싱과 머레이힐 등을 아우르는 20선거구에 산드라 황 현 시 의원이 출마하며 이 지역 공화당 후보로 공인 회계사 출신의 중국계 유 칭 파이 후보가 황의원에 도전합니다. 유칭 파이 후보는 아시안들의 주요 관심 사항인 특목고 입시 유지, 공공안전, 교통 개선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한국계 후보인23선거구의 린다리 의원은 공화당 버나드 차오(Bernard Chow)후보와 경쟁하며 특히 이 지역은 최근 보수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린다리 후보가 현 의원직을 지켜낼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퀸즈 서니사이드와 롱아일랜드 시티 지역의 26선거구 한국계 줄리 원 후보는 공화당 마빈 제프콧(Marvin Jeffcoat) 후보와 맞붙습니다.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의원은 올해 본 선거를 앞두고 퀸즈 23선거구 린다 리 시 의원과 20선거구의 산드라 황 현 시의원을 공식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19선거구의 토니 아벨라 후보 역시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멩 의원은 “저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제가 오늘 지지 선언을 한 후보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뉴저지주에서는 총 15명의 한인 후보가 출마하며 뉴저지주 최초의 한국계 여성 주 하원의원인 37선거구 엘렌 박 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잉글우드클립스에서는 공화당 박명근 후보가, 리지필드에서 데니스 심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으며

이밖에 뉴저지주에서는 총 12명의 한인 후보가 시 의원에 도전합니다.

조기 투표는 오는 11월 5일까지 시행하며 투표소 위치와 운영시간 등은

뉴욕시 선거관리 위원회 웹사이트 vote.nyc에서, 뉴저지주는 nj.gov/state/elections/vot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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