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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최초 아시아계 리전트 교육위원 Judith Chin, 재임 성공




<앵커> 뉴욕주 최초의 아시아계 리전트(Regents) 교육 위원회 상임 위원으로 활동해온 퀸츠 출신의 주디스 친(Judith Chin)위원이 재임에 성공했습니다. 리전트 위원회는 뉴욕주 전반적인 교육 정책과 예산 집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주 교육국 대표 기관인데요. 자세한 소식 전형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주 교육국 산하 리전트 교육위원회 상임 위원으로 퀸즈 출신의 주디스 친(Judith Chin) 위원이 3선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주디스 친 위원은 중국계 1.5세 이민자로 지난 2015년부터 퀸즈를 대표하는 뉴욕주 리전트 위원회 상임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최초의 아시아계 리전트 위원이자 여성 위원입니다. 뉴욕주 리전트 위원회는 뉴욕주 고등학교 졸업시험과 주립 대학 정책을 포함한 주 전반에 걸친 교육 정책을 집행하는 교육국 대표 부서로 리전트 위원은 뉴욕주 의회 상하원 의원들이 선출합니다. 친 위원은 당선 직후 성명을 통해 “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 퀸즈와 뉴욕을 대표하는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부모로서, 주 내 교육자로서 쌓아온 수십년 경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리전트 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재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퀸즈를 대표하는 선출직 정치인들은 주디스 친 의원의 재임 성공에 대한 축하 성명을 통해 뉴욕주 리전트 위원회에 대한 기대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은 “지난 20년간 뉴욕시 교육 정책에 관한 입법 활동에 있어 주디스 친 의원의 조언으로부터 큰 도움과 영감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 계속해서 퀸즈와 아시아계를 대표하는 목소리가 비중있게 전달되도록 친 의원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은 “ 뉴욕주 리전트 위원회는 식민 시대부터 존재하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관이기에 아시아계 여성이 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은 “ 주디스 친 위원이 리전트 위원으로서 재임에 성공했다는 것은 퀸즈 지역 사회에 매우 큰 경사라고 강조하면서 친 위원의 퀸즈에 대한 공교육 현 상황과 학생 및 학부모에 대한 이해는 주 리전트 위원회가 활동하는 데 큰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주디스 친 위원은 뉴욕시에서 35년간 교사 및 교장, 교육감, 교육국 이사 등을 역임하고 230여 개 공립학교에 대한정책을 집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 위원이 리전트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2015년에는 임기가 2018년까지로 3년이었으며 이후 2018년부터 리전트 위원의 임기는 5년으로 확대 됐습니다. 친의원은 2018년에 리전트 위원으로 재임됐고 오는 31일까지가 재선 위원으로서 재임기간이었으나 이번에 3선에 성공함에 따라 2028년까지 리전트 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뉴욕주 리전트 위원회는 총 17명의 상임 위원으로 구성되며 주 내 13개 자치 구역을 대표하는 각 위원 13명과 4명의 일반 위원이 함께 활동합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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