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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상하원 의원들, 선거 후보자 허위 이력 처벌 법안 지지 집회





<앵커>존리우(Gina Sillitti) 뉴욕주 상원의원과 지나 실리티(Gina Sillitti)하원의원 등 선출직 정치인들이 뉴욕을 대표하는 선거 후보자가 허위 경력을 기재할 경우 이를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한 뉴욕 후보자 공개법 강화 법안을 지지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형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주 선출직 정치인들이 뉴욕 선거 후보자 공개법 강화 법안을 지지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존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은 9일 성명을 통해 선거 후보자들이 뉴욕주를 대표하는 공직 출마 시 자신의 신상이나 경력 등이 모두 진실이라는 선서를 집행하도록 하고 만약 이를 허위로 기재한 것이 밝혀질 경우 법적 처벌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뉴욕 후보자 공개법 강화 법안을 지지하는 집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집회에는 리우 의원과, 토비앤 스타비스키 주 상원의원, 지나 실리티 뉴욕주 하원의원, 뉴욕주 유권자 권익 증진 비영리 기관 Common Cause/NY 및 뉴욕 3선거구 유권자들이 함께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나 실리티 하원의원과 존리우 주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해당 법안은 뉴욕주 선출직 공직에 출마하는 후보자로 하여금 군복무 확인, 교육 기록, 고용 기록 및 이력, 현재 거주지 등에 대한 사항이 진실이라는 선서를 의무화 하고 이에 서명해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만약 추후 해당 사실이 거짓임이 드러날 경우 법적 처벌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보자 이력에 대한 선서 내용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되어야 하고 이는 웹사이트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만약 약속한 기일까지 선서 내용을 선관위에 제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 약속 기일이 하루 지날 때마다 추가 벌금이 부여됩니다. 그리고 해당 벌금은 선거 캠페인 자금으로 지불할 수 없습니다.

리우 의원은 “뉴욕 3선거구를 대표하는 연방 하원의원으로 선출됐던 조지 산토스 전 의원의 경우 선거 운동 시 홍보한 대부분 이력이 거짓임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연방 의회 활동을 계속 이어갔다고 문제를 지적하며 “이와 유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법적인 장치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법안을 공동 발의한 지나 실리티 주 하원의원은 “뉴욕 3선거구 주민들은 산토스 전 의원이 허위 이력에 대한 재판에 연루된 상태에서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지난 1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연방 의원 없이 지내온 것이나 다름 없다”고 말하며 “유권자들은 거짓 경력으로 연방 의원이 된 후보자에 대해 배신감을 크게 느꼈지만 지난 1년 간 어떠한 조치도 할 수 없었기에 이에 대한 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주 유권자 정치력 신장을 위한 비영리 단체 Common Cause/NY측은 “뉴욕주 상하원에서는 초당적으로 이번 법안을 오는 1월 내에 신속히 통과시켜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토비앤 스타비스키 주 상원의원은 “의회가 마침내 조지 산토스 전 의원을 축출한 것은 기쁜 일이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유권자들을 기만하는 공직 후보자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는 법안이 마련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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