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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원 오늘(11일)저녁까지 최대 60mph 강풍



<앵커> 뉴욕일원에 오늘 저녁 최대 60mph(마일퍼아우어)에 달하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강풍 주의보를 발령하고 정전에 대비할 것과 함께 주민들은 길거리 나무가 쓰러질 수 있으니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뉴욕시와 뉴저지 북동부, 롱아일랜드 지역에 강풍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10일 “뉴욕일원에 강풍은 11일 오전 8시경부터 시작돼 최대 시속 50mph 에서 60 mph 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 정도 세기의 바람에 노약자들은 길거리를 걸어다니다 쓰러지거나 넘어질 수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뉴욕주는 주요 교량 통행 시 빈 트럭과 트렉터, 트레일러 등의 운행 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11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Bronx-Whitestone, Throgs Neck, Verrazzano-Narrows, Cross Bay, Henry Hudson, Robert F. Kennedy, Marine Parkway-Gil Hodges Memorial 등 7개 브릿지에서 해당 규제가 적용됩니다.

또한 Cross Bay Bridge와 Marine Parkway-Gil Hodges Memorial Bridge에서는 동일한 시간 동안 보행자 통로가 폐쇄됩니다.

뉴욕시 전력 공급사 콘에디슨측은 10일 성명을 통해 “비교적 장시간 이어지는 강풍으로 전신주가 무너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주민들은 길을 걷거나 차량 운행 중 무너진 전신주를 발견할 경우 가능하면 근처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콘 에디슨측은 정전 발생 시 전화(1-800-752-6633)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전 보고를 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아울러 콘 에디슨 앱을 통해 전기 복원 상태를 조회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강풍은 11일 저녁 8시부터 서서히 잦아들겠습니다.

이후 12일부터는 낮 최고기온 화씨 63도 섭씨 17도 전후를 보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맑고 포근한 날씨는 14일 목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14일 낮 최고기온 화씨 69도 섭씨 21도까이 올라가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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