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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활기찬 밤문화 위한 새 유흥업소 소통 프로그램 개시 




<앵커> 에릭 애담스 시장이 뉴욕시 유흥업소들과의 새로운 소통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민원으로 인한 불시검사를 없애고 사업장 폐쇄 전 상시 소통을 통해 문제를 시정할 수 있는 기회를 여러 번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전하면서도 활기찬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뉴욕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에릭 애담스 뉴욕시장은 28일 에드워드 카반(Edward A. Caban) 뉴욕시 경찰국장, 케빈 김(Kevin D. Kim) 뉴욕시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SBS) 국장, 제프리 가르시아(Jeffrey Garcia) 뉴욕시 나이트라이프부(ONL) 전무이사와 함께 뉴욕시경(NYPD)의 새로운 기관 조정 프로그램 ‘CURE(Coordinating a United Resolution with Establishments)’를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SBS와 ONL은 유흥업소에 대한 공공 안전 대응을 개선하고 유흥업소들과 보다 공평하게 소통하게 됩니다. 

또한 줄리아니 행정부 시절 유흥가 이웃들의 민원에 대응해 만들어져 유흥 시설에 대한 예고 없는 검사를 실시했던 NYPD의 ‘MARCH’ 이니셔티브를 대체하게 됩니다.  


새로운 CURE 절차에 따라 관할 구역은 ONL과 함께 사업주 및 관리자와 직접 소통해 잠재적인 위반 사항 및 우려 조건을 인식하고, 집행 조치를 취하기 전 지역 사업주가 문제를 직접 시정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인서트: 에릭 애담스 뉴욕시장> 

애담스 시장은 "우리는 뉴욕시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유흥 사업을 지원해야 하지만 소음, 쓰레기 및 범죄 등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쌓였고 이러한 민원으로 불시 검사를 실시해 하룻밤, 일주일 또는 영구적으로 사업장을 문닫게 했었다”며 “그러나 이제는 지역 비즈니스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단속이 이루어지기 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뉴욕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제프리 가르시아 나이트라이프부 전무이사> 

나이트라이프부 전무이사 제프리 가르시아도 "CURE는 나이트라이프 커뮤니티의 변혁적인 순간이며, 저는 나이트라이프 사무국이 이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예고 없는 여러 기관의 검사에 대한 걱정 없이 나이트 라이프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존 MARCH 프로그램 하에서 술집, 레스토랑, 음악 공연장, 댄스 클럽을 포함한 유흥 시설들은 NYPD의 주도로 뉴욕시 소방국, 뉴욕시 건물국(DOB), 뉴욕시 환경보호국(DEP) 검사관들의 예고 없는 야간 검사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CURE 프로그램을 통해 ONL과 협력해, NYPD 순찰 서비스국의 검사를 승인하기 전에 주간 대면 방문, 우려 사건에 대한 서면 제출, 사업주와 지역 관할 공무원 간의 대면 회의 등 관할 구역 수준에서 일련의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지역 주민의 불만 사항이 포함된 경우는, ONL의 기관 중재와 NYC 이웃분쟁 중재 무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시 행정 재판 및 청문회 사무국(New York City Office of Administrative Trials and Hearings)과 협력해 관리됩니다. 


NYPD는 새로운 CURE 절차 외에 시 또는 주 기관 합동조사는 더 이상 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CURE와 관련된 시설에서 관찰된 문제와 관계된 기관들은 NYPD와의 합동 검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K-radio 유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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