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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



<앵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오늘(8일)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뉴욕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5개 보로 전역에 저렴한 주택을 빠르게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이하예 기자 입니다.


에릭 애덤스 시장이 8일 목요일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주택부족 및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자리에서 애덤스 시장은, 뉴욕시의 고질적인 주택 부족 문제로 인해 좁은 주거지에서 많은 사람이 몰려살고, 주거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노숙자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같은 주택 부족 사태가, 주택소유자로 하여금 원하는대로 가격을 올려받을 수 있도록 부추기며, 주거비용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뉴욕시에 수천채의 저렴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Get Stuff Built" 정책을 통해 뉴욕시 전역에, 더 많은 주택을, 더 빠르고 저렴하게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에릭 애덤스 시장>


애덤스 시장은 지난 10년간 뉴욕시에 80만 인구가 늘었지만, 뉴욕시에 공급된 주택은 20만채에 불과하다고 강조하며 인구증가 대비 뉴욕시 주택공급이 느리고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뉴욕시는 더 브롱스 지역에 우선적으로 6천 가구에 달하는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한편, 5개 보로 전역에 향후 10년에 걸쳐 저렴한 주택공급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시는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신축 승인절차를 절반으로 간소화해 빠른 건설추진을 지원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주택 건설추진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관료주의를 신청 및 지원절차를 50% 간소화 해 뉴욕시에 향후 10년간 약 50만채의 신규주택이 건설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전 주택건축 허가 절차를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소규모 주택건설에 한해, 환경 평가 절차를 생략하고, 주택건설에 필요한 전체 프로세스를 하나의 기관이 맡아 일사천리로 진행토록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인서트: 에릭 애덤스 시장>


애덤스 시장은 4개의 새로운 메트로 노스 역이 개설되는 더 브롱스 지역에는 2027년까지 6천개 이상의 주택이 공급 돼야 하며, 이 같은 기차역 건설과 주택건설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약 만여개 창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브루클린 Crown Heights와 Bedford-Stuyvesant 지역에도 수천대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브루클린 프로젝트는 내년 1월경부터 본격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서트: 에릭 애덤스>


애덤스 시장은, 뉴욕시가 이미 50년전 주택부족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여전히 높은 주택가격과 주택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제 집값이 비싸 길거리로 나앉는 사람들이 넘쳐나는것을 막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지붕이 딸린 집에 사는것은 특권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할 기본적인 권리라며, 뉴욕시에서 이 기본적인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해 우리는 더 빨리, 5개보로 전역에, 여러 기관과 협력해 뉴욕시 주택공급확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에릭 애덤스>


뉴욕시는 주택공급확대 장기 계획을 위해, 뉴욕시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할 뿐 아니라, 뉴욕주 및 연방정부와 협력해 합리적이고 저렴한 주택을 빠르게 공급해나갈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뉴욕시 정부는 뉴욕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결과로 나타내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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