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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주요 범죄 감소에도 차량 절도 범죄는 24.3% 증가




<앵커> 뉴욕시의 주요 범죄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차량 절도 범죄는 24.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경(NYPD)은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는 퀸즈 북부 및 브롱스 등에 도난 차량을 실시간으로 식별할 수 있는 순찰차를 연중 무휴로, 24시간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의 주요 범죄가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차량 절도 범죄는 오히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경(NYPD)이 6일 발표한 8월 범죄 통계에 따르면 뉴욕시 주요 범죄 건 수는 11,400 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감소했으며 살인과 강도, 빈집 털이, 강간 등 주요 7대 범죄가 모두 감소했습니다. 이에 반해 차량 절도 범죄는 전년 동월대비 24.3%가 증가했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 시장과 에드워드 카반 뉴욕시 경찰국장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하이 테크 기법으로 도난 차량을 식별하는 방법 등을 통해 차량 도난 범죄를 뿌리뽑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차량 절도를 시도하는 범죄자 과반 수가 18세 미만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하면서 “SNS를 통한 챌린지 등으로 차량 도난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범죄에 가담하다 전과자가 될 경우 이는 청소년 전체의 삶을 망치는 길이 될 수 있기에 이를 꼭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Mayor Eric Adams>


뉴욕시경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차량 도난 범죄로 체포된 인원의 51.4%가 18세 미만이었으며 88.4%가 25세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드워드 카반 경찰 국장은 “ 차량을 훔친 뒤 범죄자들은 이를 통해 총격이나 2차 절도 등 추가 범죄를 일으키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하면서 차량 범죄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퀸즈 북부 지역과 브롱스 등에 도난 당한 차량을 식별하고 추적할 수 있는 모바일 번호판 판독기를 장착해서 순찰차를 연중 무휴로 24시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Mayor Eric Adams>


뉴욕시는 이와 함께 차량 절도 전담 테스크 포스팀을 주요 범죄 지역에 배정하고 도난 차량을 사용한 2차 범죄를 막기 위해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뉴욕주 차량국(DMV)과 협의해 절도가 빈번한 차량 모델 수유주에게 차량 도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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