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애덤스 시장은 14일 합법적인 이민자격을 갖추지 못한 저소득, 서류미비 가정에 보육 지원을 제공하는 “Promise NYC”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남부 주에서 뉴욕으로 불법 이민자 가족들이 유입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애덤스시장은 성명에서 “이민자들의도시인 뉴욕에서 아메리칸 드림이 시작된다면서, 모든 아이들은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상관없이 성공할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정부는 천만 달러를 투자해 이민자 커뮤티니과 깊은 관계를 맺어온 퀸즈와 브롱스, 브루클린, 스태튼 아일랜드 등 4개 보로의 지역 사회단체와 계약을 맺고 이들에게 보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라디오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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