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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예산 및 망명신청자 문제 산적






<앵커> 에릭애덤스 뉴욕시장이 16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갔습니다. 이자리에서 2025회계년도 예산 계획안에 대한 질문세례가 쏟아졌습니다. 기자간담회 현장 이하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16일 뉴욕시청에서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기상 악화로 인한 교통 상황 악화로, 오후 4시에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 앞서, 오후 3시 에릭애덤스 뉴욕시장은, 2025 회계년도 예산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예산 발표를 마치고 곧이어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는 예산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인서트: 기자들 질문>



다음 회계년도 연방정부 및 주정부에서 더 많은 망명신청자 지원 예산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애덤스 시장은, 워싱턴 디씨를 예닐곱번 방문하고 나서 자신은, 뉴욕시가 원하는 만큼의 예산지원이 연방정부에서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방정부의 예산을 기대하고, 기다리다가 막상 나오지 않았을때 무계획 상태가 되지 않도록 계획을 세워야했으며, 10만명의 망명신청자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을때, 무려 16만 8천명의 망명신청자가 유입되는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 대처하는 예산을 세워야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망명신청자들이 유입되는 대로 무조건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미성년 자녀가 없는 망명신청자의 경우, 보호소 거주 가능기간을 30일로 제한하고 인맥을 연결하고, 이들을 철저히 관리해, 보호소 시스템에 유입되는 인구의 약 70%를 보호소에 임시적으로 머물고 나갈 수 있도록 체계를 잡았다고 강조하며, 이것이야 말로, 변동성을 낮추고, 예산을 측정가능케한 현명한 대처방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에릭애덤스>



한편 예산 삭감으로 충격을 받았다가, 일부 부처의 예산이 복원됐다가, 이제 더 많은 삭감조치로 이어질수도 있는 불확실한 예산계획으로 인해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뉴욕커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뼈있는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인서트: 기자>



이에 애덤스 시장은, 뉴욕시로 망명신청자를 실은 버스가 도착할 것이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겠냐며, 또 몇명의 망명신청자가 올지, 누가 예측할 수 있었겠냐고 반문하며, 10만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그렉 에봇 텍사스 주지사는 16만8천명을 실어보냈다며, 우리는 움직이는 유동적인 인구에 대처해야만 했으며, 보호소 시스템에 무작정 이들을 품고 있지 않기로 결정하고, 재정적, 공간적 포화상태를 해결해야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망명신청자 유입 사태를 정치화하려는 움직임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뉴욕시가 당면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나갈 것인지에 집중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공공의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타협하고 싶지 않았고 어느 부분에서 재정을 아낄 수 있는지 고심한 끝에 뉴욕시경찰국과 소방국의 예산을 복원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예산이 복원됐을때, 이들은 뉴욕시행정부의 노력을 채찍질이라고 생각하며 비난하지 않고, 경찰 아카데미 클래스 및 도서관 유지를 위한 재정을 복원시켜준데 대해 고맙다고 말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인서트: 에릭애덤스>



이자리에서 저는 애덤스 시장에게, 16일 화요일부터 4개 망명신청자 보호소를 대상으로 시작되는 통금조치를 더 확장할 계획이냐고 물었고, 이에 애덤스 시장은, 이 위기상황을 정상화하는 시스템을 마련해가고 있으며, 각 보호소에 망명신청자들의 행동강령을 게시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기 위해 통금시간을 지정하는 것이 맞다고생각하며, 모든 보호소에 통금조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확장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앤 윌리엄 아이솜 부시장 역시,뉴욕시 Department of Homeless Services 즉 DHS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40년이 걸렸는데, 우리는 이 시스템을 복제하고 확장해 망명신청자 시스템을 18개월만에 구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에릭애덤스 & Williams‑Isom>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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