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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예산삭감, 망명신청자 및 학교안전 문제 논의





<앵커> 어제 뉴욕시청에서 언론사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이자리에서는 무엇보다 예산 삭감 문제와, 최근 더 브롱스 빌딩이 붕괴된 사건, 그리고 이민자 문제와 학교 안전문제가 논의됐습니다. 현장에 이하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12일 오전 뉴욕시청에서는 언론사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이자리에서 애덤스 시장은, 무엇보다 더 브롱스에서 발생한 7층짜리 대형 아파트 건물 일부가 붕괴된 사건을 언급하며, 제일 먼저 응급조치에 나서준 소방국대원과, 뉴욕시경, 그리고 빌딩국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 붕괴원인 및 건축법 위반 사항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서트: 에릭애덤스>



지난 일요일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다음날인 월요일 더 브롱스의 모리스 하이츠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오후 3시 40분경 건물 일부가 붕괴돼 주민들이 대피해야했으며, 이 과정에서 2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심각한 부상자나 희생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뉴욕시는 예산부족에도 불구하고, 차세대를 위한 직업교육 뿐 아니라, 최대 25만명의 젊은이들에게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BUILD INCLUSIVE CAREER PATHWAYS FOR YOUNG PEOPLE 프로그램안을 세우고, 이를 위해 6억 달러이상의 자금을 투입키로 합의했다며, 이는 최고의 인재를 배출해 내고, 이들이 만족스러운 직업과 재정적인 안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뉴욕시의 미래는 우리가 오늘 젊은이들을 위해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고등학생부터 젊은이들까지, 뉴욕시민들이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에릭애덤스>



브리핑 질의응답시간에는 각 부처 예산 삭감문제와, 학교 안전 문제가 가장 많이 언급됐습니다.



코비드 긴급자금이 고갈된 상태에 망명신청자 문제와, 경제난이 한꺼번에 닥쳐오며 그야말로 폭풍속을 걷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월까지 채워야할 재정적자가 약 70억 달러에 이르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뉴욕시는 법적으로 2년마다 예산 균형을 맞춰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에릭애덤스>



애덤스 시장은, 차세대와 치안에 대한 예산에는 최대한 지장이 가지 않도록, 최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지켜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에릭애덤스>



15만명이 넘는 망명신청자가 뉴욕시에 도착했으며, 그중 56%만 남고, 나머지는 자립했다. 뉴욕시는 그 어떤 곳보다 망명신청자 문제를 잘 관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인서트: 에릭애덤스>



학교 안전 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애덤스 시장은, 게이트 형식의 스캐너를 구입하기 위한 자금이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튀르키예 정부 또는 그와 관련된 단체로부터 재선을 위한 선거자금을 받을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현재 재선 캠페인 자금 확보가 좋은 상황이라며, 불법 또는 비윤리적인 단체가 아니라면 합법적인 자금 후원은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누군가 자신이 튀르키예 행사에 80번 참석했다고 지적했는데, 왜 내가 AAPI 행사, 아프리카 행사 등에 수없이 참석한 것은 언급하지 않느냐며, 자신은 세계여행을 누비는 것을 꿈꿔왔으며, 지금 그 꿈을 실현하는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에릭 애덤스>



애덤스 시장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주장하고, 납득시키기 위해 워싱턴 디씨를 계속해서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긴급 자원 지금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혹자는 왜 망명신청자 버스를 돌려보내지 않냐고 묻지만, 자신에게는 버스를 돌려보낼 권한도, 망명신청자 쉘터제공을 거부할 권한도 없으며, 다만 2년마다 예산의 균형을 맞춰야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뉴욕커들이 느낄 상실감과 분노를 잘 알고 있으며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에릭애덤스>



그러면서도 뉴욕시 범죄율은 줄어들었고, 일자리는 늘어났으며, 경제는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11일 밤 망명신청자 보호센터 호텔에서 11세 소년이 자살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애덤스 시장과 앤 윌리엄 아이솜 뉴욕시부시장은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자녀와 함께 호텔방에서 살고 싶지 않다며, 법적으로 일할 수 없기 때문에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가야하는 삶, 그리고 부모의 어려움을 지켜보며 사는 자녀들, 낯선환경, 언어, 학교와 냉담한 현실로 부터 느낄 스트레스와 우울에 대해 인간적인 측면으로 노력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Williams‑Isom>



이 나라로 망명신청자들을 들여보내고 있는 연방정부가 이 일을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 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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