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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 10,500개 업체 신청



<앵커> 뉴욕시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 3주만에 10,500개 업체가 대출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시는 대출금 지급이 완료되면 시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전형숙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NYC Small Business Opportunity Fund)에 3주만에 10,500개 업체가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13일 성명을 통해 “ 뉴욕시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출발한 것이 매우 기쁘다”면서 대출금이 지급되면 팬데믹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떠 안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사업체 운영 환경이 개선될 것이고 뉴욕시에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케빈 김 뉴욕시 스몰 비즈니스 서비스국장(New York City Small Business Services Commissioner Kevin D. Kim)은 “ 기회가 찾아왔을 때 놓치지 않고 신속히 신청을 마친 10,500 명의 소상공인들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면서 신청서 접수를13일부터 일시 중단하고 기 접수를 마친 소상공인들에게 가능한 빨리 대출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신청서 검토 및 처리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 출시한 뉴욕시 소상공인을 위한 기회 자금 (NYC Small Business Opportunity Fund)은 뉴욕시가 역대 최고의 자금인 7,500만달러를 투자해 뉴욕시 5개 보로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4%의 고정금리를 제공하는 대출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업체별 최대 25만달러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신청 업체는 연 매출 500만 달러 미만의 소기업이어야 하며 이민자 소유의 소기업 혹은 여성 소유의 기업, 저소득 및 중간 소득 커뮤니티에 위치한 기업 등이 주 신청 대상입니다. 특히 대출을 받기 위한 최소 크레딧 점수 요구가 없고 신청 수수료도 없으며 첫 6개월간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내는 것이 가능해 출시 후 한인을 포함한 많은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뉴욕시 스몰 비즈니스국은 13일 프로그램 신청 폭주로 일시적인 신청 중단을 발표했으며 추후 해당 대출이 뉴욕시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고 판단될 경우 유사한 대출 프로그램이 재개될 수 있습니다.

이미 해당 대출 프로그램에 신청을 마친 업체의 경우 신청 웹사이트(https://sbsopportunityfund.nyc)를 통해 대출금 지급 상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NYC Small Business Opportunity Loan Fund 에 대한 알림 문자나 이메일을 받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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