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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모든 동네에 더 많은 집 짓기” 주택 건설 규제 완화로 10만채 공급




<앵커> 뉴욕시가 주택 차고나 뒷마당을 개조해 추가 세대 구성을 용이하게 하고 주거용 주택을 최고 4층까지 상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대대적인 조닝 개혁을 통해 향후 10만채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향후 수년 내에 최대 10만채의 추가 주택을 공급해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 시장은 21일 맨해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진행된 주택 공급 부족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연설에서 “뉴욕시의 낡은 주택 조닝 및 규제 등을 대대적으로 개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은 뉴욕시 주택 소유주들이 지하나 백야드, 차고 등을 주택으로 개조해 2주택화 하는 것을 용이하게 하는 등 현재의 주택 관련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뉴욕시의 현재 주택 관련 규정은 지난 1961년에 설정된 구시대적 산물이므로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Mayor Eric Adams>


아담스 시장은 또한 신규 주거용 건물에 주차 공간이 꼭 포함되어야 한다는 의무사항을 없애고 해당 공간에 추가 세대가 들어설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뉴욕시의 현 조닝 정책은 주택 공급보다 차도나 대중교통 보급 등에 치우쳐 있는 등의 여러 문제를 보완해야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를 개선해 아파트 평균 면적이 최소 680평방 피트가 되어야 한다는 현 규정을 없애고 더 작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비어 있는 오피스의 용도를 주거로 용이하게 바꾸도록 하고 1가구 2주택 혹은 다세대 주택에 대한 제한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Mayor Eric Adams>


한편 뉴욕시는 서민 주택 건설 혜택을 확대해 서민 주택 공급을 늘인다는 계획이며 주거용 건물에서도 최고 4층까지 영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다세대 가구를 늘인다는 방침입니다.

아담스 시장은 뉴욕시 도시계획국(DCP)을 통해 이번 뉴욕시 조닝 개선안을 구체적으로 발표하고 여론 수렴을 거친 후 최종안을 확정한다고 설명했으며 해당 계획이 주 의회를 통과 해 조례안으로 확정 지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을 덧붙였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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