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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리튬이온 베터리 폭발 위기 대책 컨퍼런스




<앵커> 지난 17일, 뉴욕시 소방국과 뉴욕시 미디어국 공동주최로 리튬베터리 폭발로 인한 위기상황 및 대책에 관한 컨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K라디오 이하예 기자가 직접 로라 카바나 뉴욕시 소방국장과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뉴욕시 리튬이온 베터리 화재 상황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뉴욕시 소방국과 뉴욕시 미디어국이 공동으로, 리튬 베터리 위기상황 및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로라 카바나 뉴욕시 소방국장은 리튬 이온 배터리화재로 인해, 올 들어서만 뉴욕시에서 총 239건의 화재를 불러일으켰고 124건의 부상자와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카바나 국장은, 2년전에는 리튬베터리로 인한 사망이 없었지만 이제는 뉴욕시 사망의 주된 원인을 차지하는 위기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로라 카바나>


뉴욕시 소방국은, 리튬 베터리 폭발의 가장 큰 요인은 안전 검증이 되지 않은 베터리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로컬 바이크 샵에서 이 바이크, 안전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베터리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구매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전했습니다.


카바나 국장은, 불량 전기스쿠터 또는 자전거를 판매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바이크 샵이나, 이웃의 전기자전거 및 스쿠터 우려될 시 민원전화 311로 익명신고에 나설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촉구했습니다.


<인서트: 로라 카바나>


카바나 국장은, 우선 안전 테스트를 통과한 검증된 베터리와 기기를 사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장기간 충전 상태로 두고 취침하거나 자리를 비우는 것은 위험하며, 또 지정된 충전기에 맞는 기기를 연결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조금전 끝난 이번 컨퍼런스에서 저는 연방정부를 상대로 엄격한 리튬이온 베터리 수입 규제법안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것으로 아는데, 연방정부로 부터 어떤 회신을 받았는지, 또 리튬 베터리 화재 방지를 위해 뉴욕시소방국 차원에서 어떤 캠페인 또는 교육방안을 마련하고 있는지, 그리고 뉴욕시 5개 보로 중 어느지역의 베터리 폭발 화재가 가장 높은 현황인지 세가지를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카바나 국장은, 연방법에 불량 이온 베터리 수입을 규제하는 법안마련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으며, 이미 연방 의회 여러 의원을 만났고, 이를 위한 법안 상정을 위해 의원들이 돌입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인서트: 로라 카바나>


FDNY smart, 연기감지기 무료로 요청가능하며 다양한 언어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말 촛불켜는 자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경각심이 매우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리튬 배터리 폭발은 한번 발생하면, 대피할 겨를이 없을만큼 빠르고 광범위한폭발로 이어져 사망률과 위험률이 높아 매우 치명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인서트: 로라 카바나>


또 뉴욕시 전체 5개 보로중에서, 업퍼 맨해튼, 퀸즈에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서트: 로라 카바나>


뉴욕시 소방국은 리튬 이온 베터리를 폐기 방법 역시 중요하다며, 민원전화 311로 전화하거나 뉴욕시 위생국사이트에 접속하면 폐기방법을 알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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