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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공 안전 브리핑 개최, 새학기 맞아 학교 보안에 초점





<앵커> 뉴욕시가 오늘 공공 안전 정책 관련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뉴욕시는 안전 관련 시 계획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하율 기자가 전합니다.


오늘 브리핑에는 애릭 아담스 뉴욕시장과 필립 뱅크스 공공안전 부시장, 애드워드 카반 뉴욕시 경찰국장, 데이빗 뱅크스 교육감이 함께 참여했고, 공공 안전과 새학기를 맞아 학교와 학생의 안전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먼저 아담스 시장은 학교와 학생을 포함해 시 전역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하며 기술을 접목한 안전 플랜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총기난사 사건 등이 뉴욕시에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교육부와 뉴욕시경이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뱅크스 뉴욕시 교육감은 뉴욕시경과 함께하는 우리의 계획은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새 학기, 새로운 조치들을 취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학기는 안전하고 생산적인 환경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은 "배울 권리가 있다. 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뱅크스 교육감은 그동안 뉴욕시가 펼쳐온 언어 프로그램과 섬머 라이징, 섬머 유스 프로그램 등의 업적을 소개하면서도, 오늘 브리핑에서는 안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떄 "우리의 아이들은 안전한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며 애드워드 카반 뉴욕시 경찰국장과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봄부터는 학교 문을 걸어 잠그는 이른바 도어 락킹 시스템을 도입해왔다며 새 학기에도 이를 통한 학교 보안에 더욱 신경쓰겠다는 설명입니다.


해당 시스템은 아이들이 등교를 마치고 학교에 있는 동안 학교 외부인은 그 누구도 함부로 학교에 들어올 수 없으며, 반드시 벨을 누르고 신원과 목적을 학인해야만 학교로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또한 뉴욕시 프로젝트 피벗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교에 청소년 지원 서비스와 폭력 중단 및 예방 활동을 앞으로도 제공할 것이며 등하교 시간에 배치되는 스쿨 에이전트의 인력도 더욱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명상 교육 등, 아이들이 스스로를 통제하고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정신교육 또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애드워드 카반 뉴욕시 경찰국장은, 뉴욕시 전역의 범죄가 감소세에 있다며 이는 새학기를 시작하기 좋은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들의 등하교 시간에 더욱 감시를 강화해 아이들과 관련된 범죄에는 더욱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카반 경찰국장은, 우리의 목적은 결국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이며 우리 경찰에게는 다 계획이 있다, 나는 그 계획이 참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질의 응답의 시간이 이어졌는데, 드론 활용 계획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앞서 뉴욕시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행사 혹은 간단한 파티 등에도 드론을 띄워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담스 시장은 우리가 드론으로 사적인 대화를 도청하려는 게 아니다, 드론을 통해 뉴욕시경은 원격 근무도 가능해지며, 사건이 발생할 경우 현장과의 소통이 가능해진다고 사용 목적을 밝혔습니다.


또 부상자가 발생했을 때도 더 빠르게 응급처치를 도울 수 있고 약 등을 드론으로 보내는 등 모든 면에서 대응이 빨라지고 효율적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쿨버스 운전자 파업으로 인한 대응책에 대해서는 데이빗 뱅크스 뉴욕시 교육감이 답했습니다.


뱅크스 교육감은 우리는 공립학교뿐만 아니라 영향을 받는 차터스쿨 학생들에게도 대응책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미 관련 사항에는 한 차례 공지가 있었고, 이후 더 세부적인 내용이 결정되면 공개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브리핑을 마무리하면서, 뉴욕시의 안전은 우리 모든 커뮤니티의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뉴욕시는 계속해서 다양한 계획을 만들고 이를 통해 가장 안전한 빅 시티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Radio 박하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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