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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곳곳에서 이번주말 코스튬 분장객들 볼 수 있다





<앵커> 이번 주말에는 뉴욕시 곳곳에서 만화 영화 캐릭터 코스튬 복장을 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마주칠 수 있겠는데요. 맨해튼 자비츠 센터에서 9일인 일요일까지 진행중인 2022 뉴욕 코믹콘 센터에 주말 동안 약 2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돕니다.


트라이스테이트 최대 대중 문화 행사 중 하나인 뉴욕 코믹콘이 6일 맨해튼 자비츠 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9일까지 이어지며 주말 동안 약 2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상됩니다. 코믹콘은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영화, 일러스트레이션 및 게임 등 글로벌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로 뉴욕뿐 아니라 시카고나 파리 등에서도 개최되지만 그 중에서도 뉴욕 코믹콘은 단연 세계 코믹콘 중 압도적인 규모와 화제성을 자랑합니다. 지난 2020년에는 코비드19 팬데믹으로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인기를 이어 나갔고 2021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긴 했지만 백신을 맞은 사람에 한해서만 입장을 허용하는 등 축소해서 진행해 15만명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번 2022 뉴욕 코믹 콘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백신 접종 증명서는 제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최측은 팬데믹 기간 온라인 상으로 행사를 진행했을 때 수익이 이전에 비해 70%에 그쳤다고 밝히며 올해 자비츠 대면 행사로 뉴욕 코믹콘의 부활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코믹콘은 미 동부 최대 행사인만큼 만화와 영화, TV 시리즈, 게임 산업 등 업계 종사자와 전 세계 팬이 함께 소통하는 장으로도 유명하며 행사 참가자들은 매년 화려한 복장과 코스프레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영화 스타워즈(Star Wars)의 주인공 오스카 아이잭(Oscar Isaac)을 비롯해 드라마 아웃랜더(Outlander)의 작가 다이애너 가벌던(Diana Gabaldon), 배우이자 가수인 아이스 티(Ice T), 배우이자 모델인 코코 오스틴(Coco Austin)등이 참가합니다.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8일 토요일에는 스타트렉의 새로운시리즈가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DC의 수퍼맨 패널, 스타워즈 하이 리퍼블릭 리턴즈 행사가 진행되고 9일 일요일에는 스타워즈 머나먼 은하에서 온 이야기, Thing vs. ET: 우리가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외계인의 40년 , 오스카 아이작 스포트라이트 퍼포먼스가 진행됩니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욕 코믹콘 공식 홈페이지 https://www.newyorkcomiccon.com/ 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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