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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오늘(17일)대기질 경보 발령




<앵커>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등 뉴욕일원 대부분 지역에 오늘(17일) 캐나다 산불로 인한 대기질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의 날씨가 이제 뉴욕주민들에게 “뉴 노멀”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돕니다.


펜실베니아주에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사망 및 실종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16일 뉴욕과 커네티컷, 매사추세츠, 등 일부 지역에는 돌발 홍수 경보가 발령됐고 롱아일랜드 지역에서 9,300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폭우로 인해 뉴저지 뉴왁 공항과 뉴욕 JFK 공항을 포함해 뉴욕과 보스톤 일대 대부분의 공항들은 운영에 차질을 빚었으며 커네티컷의 트위드 뉴헤이븐 공항은 폐쇄됐습니다.

이번 폭우로 북동부 항공편 1500편 이상이 취소됐고 8000편 이상이 지연됐습니다.

전 날 내린 호우 경보에 이어 17일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센트럴 뉴욕 지역 등 뉴욕주 대부분 지역에 캐나다 산불로 인한 연기로 대기질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뉴욕주 환경 보존국은 17일 오전 0시부터 밤 11시 59분까지 미세 먼지가 보통 수준을 초과하고 대기질 지수가 100 이상을 넘을 것이라면서 호흡기관이 약한 주민들과 노약자, 임산부 등은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야외 활동이 필요한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것을 권고했습니다.

케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16일 “대기질 지수는 0부터 50사이가 표준이며 100이 넘을 경우 건강에 해로운 공기가 일상을 위협한다고 설명하면서 전날 뉴욕을 포함한 북동부에 내린 홍수에 이어 대기질 경보 등의 상황이 이어지듯 이제 기상 이변과 악화가 뉴욕 주민들에게 뉴 노멀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인서트: Governor Kathy Hochul>


호컬 주지사는 돌발 홍수는 미리 경고를 주지 않고 말 그대로 갑자기 나타나 목숨을 앗아간다고 강조하면서 “홍수 발생 시 운전 중이라면 위험한 지역으로 접근을 삼가하고 탈출 할 수 있도록 예의 주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대부분의 홍수 사망자가 차량에서 발생한다고 경고하면서 운전 중 비가 내린다면, 침수된 도로 운전을 시도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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