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셔스(Conscious) 피플을 만나다! with Angela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사회적기업이라 말합니다.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 아트임팩트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AR+IMPAC+(=아트임팩트)란 ?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Collaboration) 가치 있는 삶의 방식을 제안하며 각 브랜드의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기업입니다.
Q. 아트임팩트의 사회적인 역할은 어떻게 되나요?
아트임팩트는100여 개의 소설 브랜드를 온/오프라인 채널로 편집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통하며 함께하는 브랜드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판로를 확대해 나 갈수 있게 돕는 것이 역할입니다.
Q. 2탄에서 함께 만나볼 프로젝트는 어떤것인가요?
“ DTP PROJECT : Digital Textile Printing(디지털 날염)”
<사진첨부 : 아트임팩트.com>
-DTP(디지털 날염)는 Digital Textile Printing의 약자로 디지털날염을 뜻합니다. 염색의 방식 중 하나로 기존 염색가공을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을 보완하면서 이에 첨단기술이 더해져
전통 날염 방식의 문제점들을 보완할 효율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며 섬유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염색기술립니다.
Q. DTP를 선택하게된 이유가 있나요?
아트임팩트는 친환경 소재를 제안하고, 신소재 개발에 앞서 DTP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지속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DTP를 선택했습니다.
생산환경을 개선하고 섬유와 인쇄 그리고 기술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취향과 퀄리티를 모두 만족시키고자 DTP를 선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염색 가공의 문제점!
기존 날염방식은 디자인을 하고, 필름을 출력,제판,동판을 제작 후 염색, 건조를 시켜 완성합니다. 이러한 공정 과정에 있어 퀄리티 보완을 위해 의존하는 인건비는 높아지고,
화학염료 사용량이 많아져 대량의 폐수가 발생, 환경오렴을 일으켜 공해산업으로 지적받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Q. DTP의 특별함이 있을까요?
1.환경친화적(Eco-Friendly) – 친환경적인 공정 기술과 잉크를 사용하며 원단에 직접 분사하여 출력이 되는 형식으로 간편하고 효율적인 동시에 제도, 제판 공정이 없어 에너지 사용이 절감되고
폐수 발생이 적습니다.
2.효율적(Effective) – 공정단축으로 생산 단가가 절감되고, 사무실에서 생산이 가능하기 떄문에 공장과의 커뮤케이션 등 불필요한 과정들을 줄이고,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3.품질(Quality) – 신속 고품질 생산이 가능하고 원단의 가능성을 그대로 살려 시간이 지나도 원하는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표현에 한계가 없고, 내가 원하는 디자인 출력이 가능하고,
색상 도수에도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높은 잉크 침투력으로 입체감이나 패턴등의 디테일을 살리는데 용이하여 실사 출력역시 가능합니다.
4.디지털화(Digital) – 디지털을 접목시켜 데이터 보완 유지가 될 뿐 아니라 삭제는 물론 빠른 수정이 쉽고, 반복 출력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이로 인해 불량율을 최소화 시킬수 있습니다.
대량생산 역시 가능하지만 최소주문양이라는 개념이 없어지면서 원하는 만큼 출력을 하기 떄문에 쌓여가는 재고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Q. DTP 공정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PAPER -> PRINT(on paper) -> FABRIC -> PRESS(Heat&Pressure) -> QUALITY CONTROL
종이 위에 디자인이미지를 인쇄, 높은 온도를 이용해 프레스하여 원단에 승화시켜 출력.
Q. 기업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DTP에 사용하고 있는 원단은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는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탄생한 친환경 재생 원단입니다. 아트임팩트는 지속가능한 삶의 구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친환경 소재 사용을 앞장서려고하는 비젼이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가 가능하도록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지구환경 개선에 기여하여 지구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하는 비전이 있습니다.
Q.엔젤라의 마지막 인사.
만광 청취자여러분, 가볍고 간편하여 일상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페트병. 그만큼 버려지는 양도 막대합니다. 우리의 습관으로 인해 환경을 헤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만들어졌으니,
이제 그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순환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선보이는 것도 우리의 몫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며 컨피만의 엔젤라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