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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뉴욕 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연설을 기다리며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장중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예정된 파월 의장의 연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 동부시간 기준 정오경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례 춘계회의에서 전 세계
경제에 대해 연설할 예정입니다.
파월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불확실성 등으로 초완화적 정책이 재차 필요하다고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전날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위원들은 완화적 정책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더 큰 진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의 완화적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 지표는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 3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1만6천 명 증가한
74만4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 예상치 69만 4천 명을 웃돌았습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팬데믹 이후 최저치에서 2주 연속 증가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이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증시가 탄탄하게
지지받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독일 DAX지수는 0.09% 올랐고, 영국 FTSE100지수는 0.51%
상승했고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0.47%가량 상승 중입니다.
국제유가는 하락했습니다.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5달러(0.75%)
하락한 59.32달러에, 브렌트유는 0.30달러(0.47%) 떨어진 62.8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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