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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뉴스브리핑] 젊은 층에 대한 시급한 백신 접종과 당사자들의 경각  

안도 0 14

 미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의 절반 가량이 뉴욕ㆍ미시간ㆍ플로리다ㆍ펜실베이니아ㆍ뉴저지 등 5개주에서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존스홉킨스대 집계 기준으로 보면 지난 한 주 동안 미국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 45만2000여명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 중에서 뉴욕 등 5개주에서 발생한 인원이 19만7500여명으로 44%에 해당한다. 이들 5개주가 미국 인구(3억명)의 22%를 차지하는 것을 감안하면, 인구 비중 대비 과다한 확진자가 발생하는 셈이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지역은 미시간이고 카운티별로는 뉴저지 버겐 카운티 라고 뉴욕타임즈가 집중 보도 하고 있다. 미시건 에서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67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주 전에 비해 일일 확진자가 2배가 된 셈이다. 또 버겐카운티는 연일 5백에서 6백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반면 그동안 인구도 많고 코로나 확진자도 많았던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는 확진자 발생이 줄어드는 추세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증가하는 이들 주의 특징이 젊은층의 감염이 두드러 진다는 것.

미국에서는 개인 신상 보호 때문에 성별 인종별 연령별 통게를 굳이 발표 하지 않는데 미국과 자연 환경이 비슷한 캐나다 에서 젊은층에 경각을 요구하는 발표가 있었다.   

  캐나다 공중보건국은 6일 회견에서 전국적으로 젊은 층의 중증 입원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들 중 상당수는 급속히 병세가 악화해 집중치료실로 옮겨지고 있다고 했다.  젊은 층이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기존 통념과 달리 변이 바이러스에는 매우 빠르게 감염돼 금세 병세가 악화하는 특징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보건 책임자는 지난 한 주간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평균 6천100명으로 전주 평균 4천600명보다 크게 늘었다면서 이 가운데 중증 환자가 급증세를 보였는데  최근 입원 환자들은 주로 노년층이던 예전과 달리 60세 미만 청·장년층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각 주 정부는 백신 접종 순위를 노령 순의 연령 중심에서 현장 근무가 불가피한 젊은 층의 일선 근로자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통신들은 전하고 있다. 

 지난 주말 사이 100만 명을 넘어선 캐나다의 코로나19 환자는 6일 신규 환자 6천520 명이 발생해 총 102만893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사망자는 2만3천141명이다. 백신 접종은 총 675만9천72 회분 이루어져 인구 대비 접종률 17.8%를 기록했다.

역시 문제는 백신 접종입니다. 그동안 미국에서도 젊은 층에대한 접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신종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기존 벡신의 효능에대한 우려도 있지만 백신은 최고의 방어책임에는 틀림없다.  이럴때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4월 19일부터 모든 미국인이 코로나 백신에 접종이 가능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바이든이 제시한 다음달 1일보다 열흘 남짓 앞당긴 시기다.

 이에 대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모든 사람이 19일 당일 접종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백신 접종) 신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세계 최대 코로나 피해국으로 꼽힌 미국은 바이든 취임 이후 백신 접종에 사활을 걸어왔다. 바이든은 취임 후 100일 동안 2억회 접종을 하겠다는 공약까지 내걸었다. 현재 미국은 1억5000만회 접종을 마친 상황이다.

 이날 발표에서 바이든대통령도  나쁜 소식도 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코로나 시국이)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코로나에 대해 경각심이 없이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시도를 해 코로나가 계속 유행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현재 미국 50주(州) 중에서는 하와이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달 19일부터 16세 이상 전체 인구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하와이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가능하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자 3084만명, 사망자 55만여명이 발생했다. 올해 초 하루 확진자가 30만명까지 치솟았으며, 지금은 하루 6만~7만명 선이다.

 또 주목할 뉴스는 몬태나 주지사가 코로나 백신 1회차 접종을 마친 뒤 며칠만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 몬태나 주지사실은 5일 성명을 통해 기안포르테 주지사가 4일부터 약한 증상보이고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주지사는 지난 1일 코로나 백신 1회분을 접종했다. 몬태나주에서 16세 이상 주민 전체로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한 날이었다. 당시 한 약국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직후 그는 “기분이 좋다”고 말한 뒤 3주 뒤 2회분 접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안포르테 주지사는 확진 판정에 따라 10일간 자택에서 재택근무를 할 예정이다.

  그런가운데 미국이 뒤늦게 백신 외교에 뛰어든다. 중국, 인도, 러시아 등이 이미 전 세계에 백신을 공급하며 외교 수단으로 삼고 있는 가운데, 백신 물량을 충분히 확보한 미국이 백신외교 책임자를 임명하며 전 세계 백신 지원에 나서 겠다고 밝힌것.  현재 미국은 인구 3억2820만명에 접종할 수량보다 훨씬 많은 4억5300만개의 백신을 확보했다. 그동안 바이든 정부는 미국인 백신 접종 우선 원칙을 내세워 백신 수출에 ‘빗장’을 걸어왔다. 미국을 비롯한 부국들이 백신 물량을 싹쓸이 하면서 백신 민족주의 비판도 거셌다. 지난달 미국 정부는 자국 내에서 아직 승인이 나지 않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00만회분을 캐나다와 멕시코에 제공했지만 남는 백신을 저개발국 등에 나누라는 외부 압력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긍정적인 소식이다. 

 아무튼 빨리 접종을 해야 하고 특히 젊은이들의 배전의 경각과 개인위생 지키기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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