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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십년간 이어져온 '정치적 교착' 깨야"…통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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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십년간 이어져온 '정치적 교착' 깨야"…통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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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우리는 함께 수십년간 이어져 온 정치적 교착 상태를 깨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집권 3년 차를 맞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의회 하원 회의장에서 열린 국정 연설에서 "우리는 오랜 분열을 해소하고 오랜 상처를 치유하며 새로운 해결책을 마련해 나갈 수 있다"며 이같이 정치권의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역대 최장 기간의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를 초래한 멕시코 국경장벽 문제 등을 비롯,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어젠다 추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초당적 협력을 주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규 일자리 창출 실적을 거론, "경제적 기적이 미국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이를 막는 유일한 일은 멍청한 전쟁과 정치 또는 우스꽝스러운 당파적 수사"라며 "평화와 입법이 이뤄지려면 전쟁과 조사는 있어선 안된다. 나라 밖의 적들을 격퇴하기 위해 나라 안에서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새로운 협력의 시대는 300명 이상의 매우 유능한 지명자들에 대한 인준으로부터 시작한다"며 지명자들에 대한 민주당의 인준 협조를 촉구한 뒤 "이제 초당적 행동을 위한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5일을 장벽 예산 협상 기한으로 해 시한부 정부 정상화에 들어간 것과 관련, "이제 의회가 전 세계에 미국이 불법 이민에 종지부를 찍고 마약 거래상 및 인신매매자들을 퇴출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는 도덕적 문제이다. 남쪽 국경의 무법적 상태는 모든 미국민의 안전과 안보, 재정적 안녕에 대한 위협"이라며 "우리는 시민들의 생명과 일자리를 보호하는 이민 제도를 구축해야 할 도덕적 의무를 지니고 있다"고 야당의 협력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그는 "오늘밤 나는 우리의 시민과 나라에 대한 헌신과 사랑의 마음을 갖고 매우 위험한 남쪽 국경을 지켜줄 것을 여러분에게 요청한다. 이는 우리의 미래이자 운명이 달린 문제이다. 위대함을 선택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1세기를 맞아 '위대한 미국의 모험'의 새로운 장을 향해 담대하고 용감하게 발걸음을 디뎌야 한다며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삶의 기준을 정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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