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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교육위 무장 경비원 논란 관련 독립 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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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교육위 무장 경비원 논란 관련 독립 조사 시작


(앵커)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학군내 무장 경비원 고용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위원회가 이들의 고용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파악하기 위한 독립적인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적절한 과거 이력 등 논란이 일고 있는 두 명의 경비원은 조사 기간 동안 직위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김성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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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 팰팍 고등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열렸던 교육위원회 특별 미팅(비공개) 이후 주민들과 언론 대상 질의 응답 시간을 진행 중인 팰팍 교육위원회

13일 저녁 팰리세이즈팍 고등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열린 특별 회의는 한시간 가량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안건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 내 무장 경비원 고용과 관련한 '시큐리티 프로그램(security program)' 문제를 독립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지난 달 교육위가 선임한 특별 변호사에게 조사 관련 전권을 위임하기 위한 결의 여부였습니다. 교육위는 조사 위임은 물론 부적절한 과거 이력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리차드 소펠사와 존 핀존 등 두 명의 경비원에 대해  일주일 동안의 조사 기간 동안 직위를 해제하는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습니다. 최근 뉴저지 유력 언론에 따르면 해당 경비원들에 대한 법원 기록 검토 결과, 이들은 과거 경관 시절 가중 폭행이나 위증, 공무원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프리 우 교육위원장은 경비원 고용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확신한다며, 특별 조사위는 해당 경비원은 물론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즉시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 제프리 우 팰리세이즈 팍 교육위원장>

비공개 미팅 직후 주민과 언론 대상으로 진행된 질의 응답 시간에는 조셉 시릴로 교육감과 주민과의 격론이 이어졌습니다. 시릴로 교육감은 다섯명의 경비원의 신원 조회가 적법하게 진행됐고 관련 정보를 교육위원장과 공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타운 당국은 물론 주 상원의원에게 매일 항의 전화를 한다고 밝힌 한 주민은, 법원 공개 문서 등 모든 정황들을 봤을 때 경비원 고용 시 적법한 절차가 생략됐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이는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라며 교육위원회를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교육위 측은, 오는 19일 열릴 교육위원회 미팅에서 조사 관련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사에 임하게 될 관련자들이 조사위 측의 요청에 불응해도 이를 강제할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인서트 : 제프리 우 팰리세이즈 팍 교육위원장>  

AM1660 K라디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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