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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형 간염 확산…보건당국 확인 감염 사례 수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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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형 간염 확산…보건당국 확인 감염 사례 수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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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에서 A형 감염이 크게 확산하고 있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웨스트 버지니아·켄터키·테네시·인디애나·미시간·유타 등 미국 곳곳에서 A형 간염 환자가 늘고 있어 각 주 보건 당국이 예방 접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켄터키 주의 경우 지난 열 달간 1천600여 건이 넘는 감염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주 당국은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880여 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1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웨스트 버지니아 주에서도 지난 3월 이후 6개월간 보고된 A형 간염 감염 사례가 1천166건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40여 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 당국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지원을 요청,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인디애나 주에서도 450여 명이 감염돼 196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나 결국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당국은 "예년 기준 A형 간염 환자는 1년에 20명 정도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카고를 포함한 일리노이 주의 경우 아직 감염 환자 보고가 없으나 켄터키·인디애나·미시간 등 인접 주에서 환자가 늘자 지난 주 취약 계층을 위한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A형 간염은 간에 생기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혹은 감염자와의 직접적 접촉 등을 통해 발생하며 증상은 피로·발열·두통·식욕 감퇴·복부 불쾌감 등에 이어 황달이 생깁니다.

 

전문가들은 A형 간염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환경 및 위생 상태 개선과 손 씻기, 백신 접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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