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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예비선거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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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주 예비선거가 하루 앞(28일)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28일) 치러지는 예비선거를 통해 주지사와 부주지사, 검찰총장, 뉴욕주 하원의원 후보를 선출하게 되는데요. 특히 이번 선거의 관심은 민주당 주지사직 후보자들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하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6월28일 화요일 치러지는, 뉴욕주 예비선거일을 앞두고, 후보자들은 마지막날까지 선거 캠페인 전을 이어나갔습니다. 28일 화요일 치러지는 뉴욕주 예비선거를 위한 사전투표는 이미 지난 26일 일요일로 마감이 됐습니다. 이제 예비선거일 당일 투표만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앤드류 쿠오모 전 주지사가 성추문 사건으로, 명예스럽게 주지사 직을 내려놓은 뒤, 이를 넘겨받은 캐시호컬 주지사는 현재, 주지사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 주지사직 예비선거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호컬 주지사에 맞서, 연방하원의원 탐 수오지 후보과 뉴욕시 공익옹호관, 주마니 윌리엄스가 추격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올 뉴욕주 예비선거는 선거구 조정 문제로 인해,  6월28일과 8월23일 두 차례로 진행되며, 6월 예비선거를 통해서는, 11월 본선에 출마할 정당별 주지사 및 부주지사, 검찰 총장, 감사원장, 그리고 뉴욕주 하원의원 후보를 선출합니다. 8월 예비선거를 통해서는 각 정당 별 연방 하원의원과 뉴욕주 상원의원 후보를 뽑게 됩니다.

 

쿠오모 주지사 행정부 당시, 6년을 부지사로 섬겨온 호컬 주지사는, 쿠오모 성추문 사건 이후, 뉴욕주 정부에 대한 신뢰 회복과 뉴욕주 재건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본인이 직접 선택한 브라이언 벤자민 부지사가 뇌물 수수 및 사기 혐의로 체포되면서, 그의 판단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현재 민주당 주지사직 경쟁구도에서 넉넉하게 앞서고 있는 호컬 주지사의 뒤를 이어, 지지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수오지 의원은, 호컬 주지사가 범죄문제 해결에 강력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막판 유세전에서 주지사직 후보들은 범죄와 낙태권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보석개혁법안과, 아시안 혐오범죄, 총기규제 등을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친한파 정치인으로 글렌 코브 시장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해, 연방하원 3선 의원인 수오지 후보는, 특별히 범죄문제 해결을 최우선시 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또 현 뉴욕주 정부는 범죄를 뒷전으로 생각하지만, 시민들은 하루하루 불안한 마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뉴욕시의원을 역임하고 공익옹호관으로 활동중인 윌리엄스 후보는, 지난 수년간 뉴욕주정부는 부패하고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실패했다며, 호컬 주지사는 지난 9개월이 아니라, 지난 6년간 부지사로서 뉴욕주정부에 속해있었다며, 그녀 역시 뉴욕주 정부의 실패를 이끈 인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공화당 주지사직 경선에서는 리 젤딘(Lee Zeldin) 연방하원의원과,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아들 앤드류 줄리아니(Andrew Giuliani)가 막상막하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28일 치러지는 예비선거 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가까운 투표소는 vote.nyc를 통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AM 1660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news@am166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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