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dio보도국 |
07.04
▶ 뉴욕시 코비드19 위험 경고가 기존 높음에서 중간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뉴욕 브로드웨이 41개 극장이 오는 7월1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고 관객의 선택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 한편 뉴욕시는 어제부터 6개월 이상 영유아 대상 코비드19 백신 접종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FDA 와 CDC가 지난 주 영유아 대상 백신 접종을 승인함에 따라 해당 연령대 유아들은 오늘부터 모더나와 화이저 중 선택해서 접종이 가능합니다.
▶ 민주당 뉴욕주지사 경선에 출마한 톰 수오지 의원이 어제 언론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수오지 의원은 자신이 주지사가 된다면 가장 역점을 둘 사안은 범죄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 뉴저지주에서 원숭이두창 의심사례가 처음으로 보고 됐습니다. 현재 이 환자는 집에서 격리 중이며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가 실시될 계획입니다.
▶ 뉴저지 고등학교 졸업 시험이 대대적으로 개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저지 주 교육 위원회는 고교 졸업 평가 개편 법안을 승인해 상원 본회의로 송부했습니다.
▶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실이 플러싱 지역 그래피티 제거 사업을 실시합니다. 황 의원은 사업장 외벽 그래피티를 발견할 시 의원실에 요청하면 무료로 지워준다며 한인 업주들의 이용을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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