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의회가 1천11억 달러 규모의 2022~2023 회계여도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공공안전을 비롯해 근로가정 지원, 젊은 뉴요커를 위한 교육 및 직업경로 확장, 깨끗하고 안전한 공공공간 제공과 저렴한 주택 확대 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뉴욕시경이 어제 뉴욕시 권총강도 범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용의자는 권총으로 소매상들을 위협하며, 현금을 갈취해갔는데요. 40분 사이 무려 3건 이상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연방 법무부가 지난달 뉴욕 버펄로 총기 난사범에게증오범죄(Hate Crime)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가파르게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 0.75% 인상이라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1981년 이후 28년만에 최대폭 금리 인상으로, 7월 같은 폭의 추가 금리 인상까지 예고했습니다.
▶뉴욕시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 추가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어제 기준 시전역에서 원숭이 두창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가 모두 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소장과 하비어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코로나19 관련 대응 책임자들이 줄지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재확산이 뚜렷해지는 모습입니다.
▶최근 뉴욕 뿐만 아니라 뉴저지에서도 익사 사고가 연일 발생하면서 안전한 수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뉴욕시 공원국이 인명 구조요원의 부족으로, 올 여름 개최할 예정이었던 각종 수영 프로그램을 중단한다고 발표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에릭 에담스 뉴욕 시장이 한인 건축가 크리스틴 윤씨를 뉴욕 시장실 산하 표준 항소 위원회 커미셔너로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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