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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또 돌발 홍수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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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과 뉴저지주에 또 돌발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밤(25일)부터 내일 저녁까지 강한 돌풍과 함께 최고 4인치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돌발 홍수 주의보가 25일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발령했습니다. 맨해튼과 퀸즈, 브롱스와 웨체스터, 낫소 카운티, 서폭카운티 그리고 뉴저지 전 지역이 영향권으로,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시간 당 최고 1인치의 국지성 비가 쏟아지며 총 강수량은 2~4인치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뉴욕시 재난관리국은 25일 밤 8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여행 주의보를 발령하고 꼭 필요한 외출이 아닐 경우 집에 머물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26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폭우가 여러 차례 쏟아지겠으며 시속 40마일의 강한 동풍이 동반할 것으로 보여 시설물 주의도 필요합니다.

 

뉴욕시 재난관리국장 대행 앤드루 드아모라(Andrew D'Amora)는 “ 도로 침수 및 지하도 홍수에 대비해야 하며 배수 시설이 취약한 지역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저지대 지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하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폭우가 내려 물이 차기 시작한다면 재빨리 높은 층으로 대피하고, 저지대에 차가 세워져 있을 경우 바로 차를 옮겨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6인치 이상의 물이 차오르면 사람이나 차도 이동이 쉽지 않으며 1피트 이상의 물은 차가 떠내려갈 수 있다고 전하며 26일 새벽부터는 가능한 외출을 삼가해야 하고, 이동이 꼭 필요하다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강한 바람은 나무와 전선을 쓰러뜨릴 수 있으며 정전 위험성도 높습니다.

 

정전에 대비해 휴대 전화 배터리를 풀로 충전해둘 필요가 있으며 자동차 개스 연료도 가득 채워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냉동고 온도를 가장 낮은 온도를 설정해 둘 경우 정전 시 식료품을 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로 작동하는 손전등이나 라디오 등을 구비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뉴욕시 재난관리국은 폭풍 경로를 파악해 비상 운영 센터를 돌입하고 필요 시 시민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포함한 재난 주의 경보를 보낸다는 계획입니다.

 

 

 

AM1660 K-라디오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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