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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여사, 민주당 주지사후보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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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본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질바이든 여사는, 지지율 격차를 좁히며 추격당하고 있는 뉴저지 필머피 주지사와,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버지니아 매컬리프 후보 지원사격을 위해, 선거유세에 뛰어들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하예 기자가 전합니다.

 

 

각 주의 리더를 선출하는 본선거가 이제 1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민주당 소속 주지사직 출마 후보들에게 힘을 싣어주기 위해, 출격에 나섭니다. 질 바이든 여사는 버지니아 주, 그리고 뉴저지 주 주지사직에 출마하는 민주당 소속 후보자들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합동 선거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질 바이든 여사는 작년 대선을 위해 바이든 대통령 선거유세 참여 이후, 처음으로 선거 유세에 동참하는 겁니다.

 

질 바이든 여사는 오늘 오후, 뉴저지 필머피 주지사와 공동 선거유세를 이어가기 위해, 뉴저지 에디슨에 위치한, 미들섹스 컬리지 유세현장을 찾았습니다. 필머피 주지사는 현재 공화당 잭 치타렐리 후보와 맞붙어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치타렐리 후보가 지지율 격차를 좁히며 추격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주는 11월2일 본선거를 앞두고, 다음주 토요일인,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사상 첫 조기투표를 실시합니다.

 

14일 기준, 구글 서치 데이터에 따르면, 뉴저지 필머피 주지사의 지지율은 48%, 치타렐리 후보는 4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필머피와 치타렐리 두 후보자간의 마지막 토론회 이후, 머피 주지사의 지지율은 소폭 하락했고, 치타렐리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하면서, 13%포인트 격차는, 8%로 좁혀졌습니다.

 

지난 12일 있었던 마지막 후보자 토론에서, 치타렐리 후보는 뉴저지주의 보유세가 미국내에서 가장 높다며, 이로인해 기업과 가정에 과도한 부담이 전가되는 시스템을 지적했습니다. 이어 필머피 주지사는 팬데믹 초기 대응 부실과 사망자 급증에 대한 원인을 트럼프 대통령에게만 미루고 있는데, 자신은 주지사가 된다면, 필머피 행정부를 비난할 뜻이 전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서트: 치타렐리>  

 

 

 

한편 질바이든 여사와 버락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번주말, 민주당 매컬리프 후보와 공화당 글렌 영킨 후보의 박빙이 예상되는 버지니아주를 찾아 선거유세에 뛰어듭니다.

 

이번 각 주별 본선거는 내년 11월 있을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에 대한 평가 차원인 동시에, 향후 바이든 정부 국정운영 향방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선거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AM 1660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news@am166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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