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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서류미비자 가족과 사는 인구 63만...불체 부모 가진 어린이 23만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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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민권센터>

 

<앵커> 뉴욕주 내 서류미비 이민자와 함께 사는 시민권자 수가 6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는 신분이 없는 부모와 함께사는 시민권 자녀 22만6천 명이 포함됐습니다. 김지선 기잡니다.

 

인권단체 FWD.us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수십만 명의 뉴욕 주민이 서류미비 이민자와 함께 거주하거나 가족의 일원으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전역으로 확대해보면, 서류미비 이민자 가족이 있는 미국민은 1천60만 명에 달합니다.

 

이러한 통계는 뉴욕뿐 아니라 연방정부 차원에서도 이민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특히 이민 인구가 많은 뉴욕과 같은 주에서 이 같은 통계는 가족과 가정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와 함께 뉴욕은 서류미비자와 함께 살고 있는 미국 시민의 수가 가장 많은 주에 속합니다.

 

뉴욕주 기준 서류미비 이민자와 함께 살고 있는 시민권자 성인 및 어린이의 수는 63만 명에 달합니다. 여기에는 서류미비 부모와 살고 있는 시민권자인 자녀의 수가 포함되는데, 이런 시민권 자녀가 22만6천 명이 넘습니다. 다시말해 자녀는 시민권자지만 부모는 언제 추방될지 알 수 없는 서류미비자라는 얘깁니다.

 

또한, 뉴욕주에는 서류미비자를 배우자로 두고 있는 11만 명의 시민권자도 거주하고 있습니다.

 

FWD.us은 서류미비자들의 이민 신분 변경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 규모를 추산했습니다. 미 전역 서류미비자들을 합법화 할 경우 590억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서트: 김갑송 국장 / 민권센터>

 

관련 시민단체들은 현재 수백만 명의 서류미비 이민자과 이들의 가족은 이민계혁법 처리 지연으로 계속해서 고통받고 있다며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지선입니다.

 

 

 

news@am166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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