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추가 실업수당 종료 줄이어...트라이스테이트는? > Local News > AM1660 K-RADIO

K-RADIO NEWS

연방 추가 실업수당 종료 줄이어...트라이스테이트는?

Kradio보도국 0 34

a5ab8f215d080201a0aefa0a35ffc152_1623343
 

 

<앵커> 노동력 부족을 이유로 미 전역 절반에 가까운 주들이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추가 실업수당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주는 예정대로 9월 6일까지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지선 기잡니다.

 

미 전역 절반 가까운 주들이 연방정부가 제공한 추가 실업수당 지급을 중단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월 통과된 긴급 경기부양책-American Rescue Plan으로 연방정부는 실직자들에게 매주 300달러의 추가 수당을 지급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주 동안, 25개 주가 조만간 이러한 추가 혜택을 종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연방의 추가 실업수당은 올해 9월 노동절까지 지급될 예정이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이를 연장할 계획이 없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또한, 백악관은 추가 실업수당 지급 중단과 관련한 결정은 각 주가 내리는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간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수당은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미국민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러한 혜택이 기업의 고용 확대를 저해하고 노동력 부족 현상을 초래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일터로 복귀하지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미 전역 상당수의 학교가 여전히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자녀 맡길 보육시설 역시 충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국 백신 접종률은 이제 40%를 갓 넘었고, 코비드-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등 안심하고 일터로 복귀할 수 있는 형편이 못된다는 겁니다.

 

이유와 상관없이, 여러 주정부들은 고용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공화당이 주도하는 주들은 300달러의 추가 실업 수장을 중단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메릴랜드 주는 7월 3일 부로 추가 실업수당 지급을 종료합니다. 네브래스카 주는 오는 19일에, 플로리다 주와 텍사스 주는 26일에 추가 수당 지급을 중단합니다.

 

알래스카, 애리조나, 조지아, 인디애나, 오하이오, 그리고 웨스트 버지니아 주도 추가 실업수당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공화당 주지사가 이끄는 27개 주 가운데 총 25개 주가 앞으로 몇 주 안에 연방정부의 혜택을 중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주의 경우 예정대로 오는 9월 6일까지 추가 실업수당을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고용 지표는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을 훨씬 밑돌고 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5.8%로 떨어졌지만, 지난해 초와 비교해 일하는 사람의 수는 약 760만 명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 대부분은 팬데믹 기간 사라진 저임금 일자리의 노동자였습니다.

 

한편, 5월 셋째 주 기준, 미 전역에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은 총 385,000여 명이었습니다. 이는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프리랜서 등 자영업자가 신청한 실업수당-PUA 수혜자는 7만6천 여명으로, 5월 셋째 주 현재 1,500만 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어떤 형태로든 실업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지선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연임 행보 시작
<앵커> 연임에 성공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제 37대 회장에 공식 취임했습니다. 윤 회장은 임기 동안 차세대를 육성하고, 한인 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 김지선 기자가 …

TOP NEWS | 23:08 | 조회: 1
5월 소비자물가 5% 급등...금융위기 이후 최대폭
<앵커> 미국 내 물가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5% 올랐는데, 금융위기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큰 폭입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돕니다.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

Local News | 06.11 | 조회: 14
뉴욕시 보건국, 청소년 사이 마리화나 급증 우려
<앵커> 뉴욕시 보건국이 청소년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는 기호용 마리화나 사용을 경고했습니다. 보건국에 따르면, 공립 고등학교 학생의 1/5가 마리화나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선 기잡니다.뉴욕주에…

Local News | 06.11 | 조회: 20
전형숙 기자의 뉴욕백배즐기기_센트럴 파크의 야외 콘서트
<앵커> 오늘 뉴욕 백배 즐기기 코너에서는 뉴욕 야외 공연의 심장과도 같은 센트럴 파크 대규모 공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형숙 기잡니다.1년 이상 계속된 코비드-19의 팬대믹으로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은…

Local News | 06.11 | 조회: 63
뉴욕주 백신 접종율 69.2%, 모든 규제 철폐 초읽기
<앵커> 뉴욕주 성인 백신 접종률이 오늘(11일) 69.2%를 보였습니다. 이로써 뉴욕주는 코비드19 관련 남은 규제가 모두 철폐되기 위한 초읽기에 돌입했는데요. 전형숙 기자의 보돕니다.뉴욕주민 19,91…

TOP NEWS | 06.11 | 조회: 31
06/11/21 모닝: 이민신청 서류를 거부하기 전 반드시 추가서류 보완 등 기회 부여
앵커: 김은희▶ 이민당국이 이민자들의 이민신청 서류를 거부하기 전 반드시 추가서류 보완 등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민서류가 최종 거부되기 전 서류보완 기회를 갖도록 한다는 취집니다.​▶​노동력 부족을 이유로…

주요뉴스 | 06.11 | 조회: 30
associate_pic3 안병훈, PGA 팔메토 챔피언십 첫날 7위…부진 탈출 기회
보관받기인쇄[올랜도=AP/뉴시스]안병훈이 4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첫날 9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안병훈…

스포츠 | 06.11 | 조회: 11
associate_pic3 류현진·김광현, 도쿄 못 간다…MLB, 40인 로스터 올림픽 불허
보관받기인쇄양현종·최지만·김하성도 사실상 어려워【도쿄=뉴시스】2009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예선을 위해 도쿄에 입성한 류현진(오른쪽)과 김광현의 모습.[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2020 도쿄 올…

스포츠 | 06.11 | 조회: 13
associate_pic3 박인비,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첫날 5위…시즌 2승 도전
보관받기인쇄[로스앤젤레스=AP/뉴시스]박인비가 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휴젤-에어프레미아 LA오픈 2라운드 2번 홀에서 티오프하고 있다. 박인비…

스포츠 | 06.11 | 조회: 12
associate_pic3 '아쉽다! 1회' 류현진, CWS전 6이닝 3실점…시즌 4패
보관받기인쇄평균자책점 3.34↑1회 3실점 후 2~6회 무실점토론토 2-5 패배[시카고=AP/뉴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

스포츠 | 06.11 | 조회: 10
associate_pic3 김학범 감독 "가나 2연전 지켜본 후 와일드카드 결정"
보관받기인쇄12일·15일 제주서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28명 전 선수 출전…체력적으로 이겨내는 과정 볼 것"[서울=뉴시스] 김학범 남자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스포츠 | 06.11 | 조회: 9
associate_pic3 日정부, 도시바 외국 주주 부당 압박 논란…스가는 "전혀 몰라"
보관받기인쇄제3자위원회 조사 보고서…인사안 둘러싸고 압력[도쿄=AP/뉴시스]지난 2017년 5월 26일 일본 도쿄의 도시바 본사 앞에 설치된 도시바 로고의 모습. 2021.06.11.[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

국제 | 06.11 | 조회: 20
associate_pic3 FDA 알츠하이머 신약 승인에 전문가 3명 줄사임…"최악"
2021-06-11 15:34:07보관받기인쇄외부자문가 그룹 전문가 줄줄이 사임"FDA 결정, 대실패…대중 신뢰 저해"출고일자 2021. 06. 11[AP/뉴시스] 바이오젠이 7일 제공한 애듀헬름 사진. 2021.0…

경제 | 06.11 | 조회: 9
associate_pic3 문 대통령, 英 G7 참석차 출국…유럽 3개국 순방 시작
보관받기인쇄G7 기간 영국·호주·EU와 양자 정상회담 계획전해철 장관 등과 환담…"국내 현안 잘 챙겨달라"18개월 만 다자외교 재개…한일 정상회담 주목13~17일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 방문도[성남=뉴시스]김진아 기…

한국정치 | 06.11 | 조회: 9
associate_pic3 이준석 대표 당선에 日언론 관심 "대선 위해 보수, 쇄신"
2021-06-11 17:14:09보관받기인쇄NHK "국민의힘, 젊은 세대 지지 확대 노려"지지통신 "여당 더불어민주당에 위협 될 것"닛케이 "의원경험無, 세대교체 호소로 압도"[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선출된…

한국정치 | 06.11 | 조회: 10
많이 본 뉴스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