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은희
▶코비드 19 제 4차 대유행 조짐속에 이번에는 이 바이러스의 주요 피해자가 30~40대 젊은층이란 새로운 진단이 나왔습니다.
▶뉴욕에서 또 다시 아시안 증오범죄가 발생했습니다.
뉴욕시경(NYPD)은 4일 전날(3일) 맨해튼 미드타운 세븐일레븐에서 직원이 아시안 증오 욕설과 함께 폭행당했다고 발표하고 용의자를 수배했습니다. 브롱스에서는 60대 남성 시각 장애인이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에 뉴욕한인회는 어제 최근 연일 발생하고 있는 아시안을 타깃으로 한 인종혐오범죄에 대해 대응할 수 있도록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이에대한 대책을 강구했습니다.
▶ 아시아인을 타깃으로 한 인종 혐오 범죄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혐오 범죄 유형으로 언어 폭력과 기물 파손, 신체 폭행으로 분류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 이후 증오 공격의 타깃이 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정치력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 뉴욕은 오늘부터 16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백신을 접종합니다. 뉴저지에서는 19일부터 적용됩니다.
▶뉴욕·뉴저지 등 7개주가 지방세(SALT) 납부액에 대한 소득공제 상한선을 폐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뉴욕주가 백신 보급과 영업제한 완화 등 경제 정상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지만, 일자리 회복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초 시행 예정이었던 뉴저지주 서류미비자에게 운전면허를 발급하는 그린라이트법이 지연 끝에 5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뉴욕주 영화관과 체육관 영업 시간제한이 해제되면서 식당과 바는 오후 11시까지 제한이 유지되자 요식업소는 불공정한 조치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사람이 동물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전파할 수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이 광범위하게 확대되면서,백신 접종카드 소지 여부도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만약 접종카드를 분실했거나 훼손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오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갑작스런 별세 소식을 전한 고(故) 윤여태 저지시티 시의원의 1주깁니다.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삶을 되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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