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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21 모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률 3% 이하를 처음으로 기록한 뉴욕주가 정상화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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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앵커: 김은희
▶ 백신 접종이 가속화하고 있지만 미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사망자가 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남 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생한 코비드 19 변이 바이러스에 롱아일랜드 낫소 카운티 주민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이런 가운데 엔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 소장은 내년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지난해 11월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률 3% 이하를 처음으로 기록한 뉴욕주가 정상화의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과 주뉴욕총영사관이 흑인 커뮤니티에 마스크 2만 장을 기증하고 한·흑 커뮤니티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했습니다.
▶ 한편 뉴저지 의원 등 민주당 의원 8명이 레팅 국세청장에게 올 소득세 신고 마감일을 3개월 연장을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 겨울 폭풍으로 혹독한 한파 피해를 겪은 텍사스주에서 절반에 가까운 주민이 여전히 물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이런 가운데 텍사스의 한 마트가 정전으로 손님들이 결제를 할 수 없게 되자 공짜로 생필품을 내어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꽁꽁 언 시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공화당원 중 거의 절반이 신당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이 조선인 학살을 왜곡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학 로스쿨 교수의 논문 수정에 나서게 된 배경엔 재미 역사학자 이진희 이스턴일리노이주립대 사학과 교수의 끈질긴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미국 프로 야구(MLB)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피트 워커 투수코치가 동계 훈련에서 착실히 페이스를 끌어올린 1선발 류현진(34)에게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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