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omo 주지사, "경제 재건 다음으로 예술과 문화, 녹색 경제 부흥에 힘쓰겠다"
<앵커> Andrew Cuomo 주지사는 경제 재건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스트 팬데믹의 비전을 선포한데 이어 두번째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뉴욕의 문화와 예술 분야의 재건을 활성화하기 위한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세번째로는 녹색 경제 부흥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희 기자가 전합니다.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두번째 포스트 팬데믹 비전으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뉴욕의 문화와 예술 재건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그는 뉴욕 주가 그동안 굳게 걸어 잠궜던 공연, 전시가 다시 활성화 되기 위해 공공-민간 기관 간의 파트너십을 이루기 위한 New York Arts Revival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인서트: 쿠오모 주지사>쿠오모 주지사는 도시에는 사회적, 문화적, 창의적 시너지가 공존하는 동반 상승 효과가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뉴욕시에 브로드 웨이가 없다면 뉴욕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 주정부는 2월 4일부터 문화 예술계의 부흥을 위해 공연과 문화 예술 행사 등을 계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쿠오모 주지사는 약 50 만 개의 일자리와 1,200 억 달러의 경제 생산성을 가지는 중요한 부문이 바로 뉴욕의 문화 예술 분야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세번째로는 녹색 경제 부흥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약 100 개의 재생 가능 프로젝트를 구축할 것이며 이를 위해 260억 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서트: 쿠오모 주지사 >그는 녹색 경제 부흥을 위해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육상 해상 풍력에너지 개발하는 프로그램 등 대규모의 메가 프로젝트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밝히며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를 창출과 더불어 거의 11,000 개의 일자리가 새롭게 생겨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AM 1660 K- 라디오 김은희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