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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사운드 '살 파먹는 박테리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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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사운드 '살 파먹는 박테리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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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 롱아일랜드와 커네티컷 주 사이 바다인 '롱아일랜드 사운드'에서 '살 파먹는 박테리아'아가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구됩니다. 두 달 사이 벌써 5명의 커네티컷 주민이 박테리아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돕니다.

 

커네티컷 주민 5명이 올 여름 롱아일랜드 사운드 바닷물에 들어갔다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커네티컷주 보건당국은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알려진 비브리오 패혈증균 감염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해안가 주민들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커네티컷주에서는 지난 7월에 1명, 8월에 4명 등, 지금까지 총 5명이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감염됐으며, 다행히 이로인한 사망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보건국은 성명을 통해 "두 달 동안 다섯 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자는 49세에서 85세 사이로, 5명 모두 몸에 물에 들어가기전 이미 상처를 가지고 있거나, 수영, 게 낚시, 보트 탑승 등의 과정에서 피부에 상처를 입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환부를 통해 박테리아가 침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코네티컷 주에서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7건의 유사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감염된 5명 중 1명이 사망할 정도로 치사율이 높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과 노인들에게는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수술이나 피어싱, 문신 등으로 상처가 생겼거나, 완전히 아물지 않은 경우 바닷물에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에 들어가기 전에 상처 부위를 잘 씻고 방수 붕대로 보호해야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러한 종류의 감염 중 일부는 '괴사성 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감염증으로 2016년에는 24세 여성인 에이미 코플랜드 손, 발 다리 등 사지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CDC는 전국에서 2010년 이후 매년 약 700-1200건의 감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하지만 이보다 훨씬 많은 감염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지선입니다.

 

 

news@am166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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