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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확산 우려로 뉴욕시와 뉴저지 교도소 수감자 수 백명 석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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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확산 우려로 뉴욕시와 뉴저지 교도소 수감자 수 백명 석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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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위생상태가 열악한 상태에서 수감자들끼리 밀집해 생활하는 교도소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주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뉴욕과 뉴저지주에서 수백명의 수감자를 석방시길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자세한 소식 전형숙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시 교정위원회는 성범죄자 하비 와인스타인을 포함해 뉴욕시 교도소에 있는 38명의 수감자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비영리 연방 수비수 국장(Executive director of the nonprofit Federal Defenders of New York) 데이비드 패튼(David Patton)은 브루클린 메트로 폴리탄 구류센터에서 첫번 째 코로나19 수감자가 발생한 후 “ 교도소 환경 특성상 전염이 매우 쉽게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한다” 고 22일 밝힌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감자 뿐만 아니라 교도관 및 교도소 건강 관리 종사자 그리고 그 가족들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한 수감자가 워싱턴 포스트를 통해 공개한 비디오 영상에는 감옥 내 열악한 환경과 함께 “ 코로나19 환자가 우리 중에 있다이에 대한 항의를 하면 가스 총 등으로 공격을 받는다는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인서트제고 수감자 >

 

 

전국에서 수감자들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지 수 주만에 미 전지역에서 수천명의 수감자가 코로나19 환자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중보건 및 교정 관리들은 수감자들이 좁은 공간에서 비위생적인 생활을 하는 교도소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온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우려가 지속되자 뉴욕시와 뉴저지주는 수백명의 수감자들을 석방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뉴저지주는 이번 주 정확한 인원을 밝히지 않은 채 수백명의 수감자를 석방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도 뉴욕시 교정시설에서 300여명의 비폭력 수감자를 석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LA 카운티도 수감자 1,7000 여명을 석방시켰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뉴욕주에 소재한 교도소에는 약 43,000명의 수감자를 수용하고 있으며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아직 이들에 대한 향후 계획 발표를 보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뉴욕시 최고 법률 행정 책임자(Chief Legal and Administrative Officer) 재킬린 셔먼(Jacqueline Sherman)은 감옥 수감자 수를 최대한 줄여야 하고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을 우선 석방해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이어“ 수감자가 적을수록 다른 수감자 그리고 구금 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전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수용자 학대로 악명 높은 라이커스 아일랜드 교도소에서는 45명의 수감자들이 밀집해서 생활하는 교도소 환경 개선을 항의하며 지난 주말부터 교도소 내 작업을 거부하고 식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AM1660 K-라디오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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