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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2020 모닝: 뉴욕 한인들은 실직과 휴직 등 고용 문제를 가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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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김은희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존스홉킨스 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기준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는 5만5천225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802명으로 늘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재 뉴욕주 확진자 수가 2만5천명을 넘어섰다며 이 확산 추세는 앞으로 2~3주 동안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에서도 24일 오후 현재 확진자수는 3675명으로 집계 됐으며 이는 미국에서 뉴욕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로 알려졌습니다. 또 17명의 사망자가 하루 동안 더 발생해 사망자는 총44명이 됐습니다.

 

 한편,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확진자수가 7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제임스 테데스코 카운티장이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우려로 인해 폐쇄 결정을 한다면 국가를 파괴할 수도 있다며 부활절인 4월12일 전까지 경제 활동이 정상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코로나19과 관련해 중국 정부를 또다시 비판하면서 미국 기업의 중국 공장을 철수시킬 수도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뉴욕대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대생들에 대한 조기 졸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들 의대 졸업생들은 빠르면 4월부터 의료 현장에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산 코로나 19 진단 키트가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엘에이 시의회가 한국 바이오 업계가 개발한 진단키트 125만 달러어치, 2만개를 구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뉴욕시 전철, 버스, 열차 등 각 대중교통 서비스가 25% 가량 줄어듭니다. MTA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출퇴근 피크 타임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이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뉴욕과 뉴저지 일대 병원에서는 의료용 마스크 부족 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평소의 몇 배에 달하는 가격에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으며 심지어 암시장까지 손을 뻗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에서 마스크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자 직접 천을 사용해 마스크를 만드는 방법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활발히 공유되고 있습니다. 애초 마스크는 아픈 사람만 쓰는 것이라고 전하던 주요 언론들에서도 한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마스크 쓰기의 필요성을 점차 대두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사태로 뉴욕 한인들은 실직과 휴직 등 고용 문제를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라디오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7%가 실직 문제를 가장 두려워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을 착취하는 영상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 대해 범죄심리 전문가들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상태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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