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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양, 뉴욕시장 선거에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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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양, 뉴욕시장 선거에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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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 신인으로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에서 큰 성과를 냈던 앤드류 양이 지난 11일 민주당 대선 경선을 포기하자마자 2021년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앤드류 양 본인이 여기에 대해 모호한 발언을 하면서 소문을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김향일 기잡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섰던 대만계 미국인 앤드류 양이 지난 11일 경선을 포기하자 그가 뉴욕시장 선거에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앤드류 양은 이번 대선 경선에서 정치 신인이라는 점과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꽤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대선 경선에 뛰어 들어 크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조기에 경선을 포기 한데다, 그의 경선 출마와 맞물려 터져 나오고 있는 레임덕 현상으로 사람들은 뉴욕을 기반으로 한 기업을 운영 중인 앤드류 양에게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난 11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이후 경선 포기를 선언한 앤드류 양에게 기자들이 뉴욕시장 출마에 대해 질문했을 때 앤드류 양이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모호한 답을 하면서 소문을 더욱 부추겼습니다.

그는 CNN에 "나는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이다. 양 갱도 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선출직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앤드류 양은 맨해튼에서 '벤처 포 아메리카(Venture for America, VFA)'라는 기업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선 경선에서는 이곳의 활동을 통해 2025년까지 1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슬로건으로 내걸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는 분명하게 뉴욕시장 선거 출마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그가 2021년 뉴욕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에 지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로 출마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고문이자 전 뉴욕 부시장인 하워드 울프슨은 트위터에 "양이 2021년 뉴욕 시장 선거에 출마한다면 매우 흥미로운 후보가 될 것"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들 중 경쟁력이 있는 후보로는 스콧 스트링거 뉴욕시 감사원장과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 에릭 아담스 브룩클린 보로장 등이 있습니다.

앤드류 양은 이번 대선에서 기본 소득 플랜을 중요한 이슈로 내세웠으며 산업의 자동화로 줄어 드는 일자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또한 그는 지방 정부가 기술  산업 문제에 대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각 주와 도시들은 항상 연방 정부가 먼저 무언가를 하기를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뉴욕시와 뉴욕주가 이러한 정책 문제들을 주도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의미를 갖고 있으며 뉴욕은 미국에서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제시된 지침과 규칙, 규정은 국가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향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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