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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의 오염된 공기의 영향으로 뉴욕주 사망자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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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의 오염된 공기의 영향으로 뉴욕주 사망자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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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의 러스트 벨트 지역의 오염된 공기가 뉴욕주를 비롯한 동부지역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 결과 드러났습니다. 뉴욕주는 이로 인한 사망자수 또한  3천800명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향일 기잡니다.
 
과학전문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대기 오염과 관련한 원인으로 사망한 사람의 약 절반이 실제 대기 오염원이 많지 않은 청정 주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뉴욕주는 지난 2018년 대기 오염과 관련한 사망자가 3천 800명에 달해 타주에서 발생한 대기 오염 물질의 영향으로 인해 조기 사망한 사람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염된 공기를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주는 와이오밍주로 드러났으며 노스 다코타와 웨스트 버지니아 역시 오염된 공기를 많이 발생시키는 주로 나타났습니다.

MIT 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염된 공기가 주의 경계를 넘어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공기의 흐름상 러스트 벨트 지역에서 오염된 공기가 주로 동부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번 연구에 참여한 MIT 스티븐 배렛 교수는 타주의 오염된 대기로 인한 사망자 수가 생각보다 훨씬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 트레이시 할러웨이 교수는 "각각의 주들은 주 내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 원인을 통제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타주에서 날아 오는 오염된 대기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MIT연구소는 이번 연구에서 자동차와 트럭 엔진, 발전소, 가정 난방, 냉각 장치 같은 연료 연소로 인한 대기 오염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타주의 대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추정할 뿐 아니라 각 오염원이 사망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했습니다.

2005년과 2011년, 2018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발전소의 오염 배출량의 감소로 대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도 약 11만 천명에서 7만 6천 50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발전소 배출량은 주정부 협약에 따라 미 환경보호국이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에서는 미 환경보호국의 규제로 발전소의 대기 중 오염 배출량은 줄어 들었지만 규제의 손길이 닿지 않는 상업용 또는 주거용 시설에서 발생시키는 대기 오염 배출량은 현재, 발전소의 두배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향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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