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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검찰총장, 오늘(10일) 트럼프 행정부 대상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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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검찰총장, 오늘(10일) 트럼프 행정부 대상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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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 뉴욕주 검찰총장은 오늘(10일)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동 출입국 심사 즉, 트러스티드 트레블러 프로그램에 대한 신규 가입 및 갱신을 금지한다고 밝힌데 대해 국토 안보부(DHS)와 세관 및 국경보호국 (CBP)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형숙 기자가 전합니다.


뉴욕주가 이민자 신분에 상관없이 운전면허 발급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안을 통과시키고 이것이 실행된 것은 지난 12월이었습니다.

뉴욕주 그린라이트 법안이 발효되기 전, 이미 미국내 13개 주와 워싱턴DC에서는 신분에 상관없이 운전 면허증 발급이 가능했습니다.

그럼에도 국토 안보부(DHS)는 지난 5일 돌연, 뉴욕주를 대상으로 공항 이용객들의 보안 검색과 세관 검색 절차를 간략화해 심사하는 글로벌 엔트리를 포함한 트러스티드 트레블러 프로그램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안보부의 결정은 서류미비자들에게 운전 면허증을 발급해 주는 뉴욕주 그린 라이트법 시행안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과 세관국경보호국이 법원 영장 없이는 뉴욕주 차량국(DMV)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수 없도록 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는 이유로 내려졌습니다.

이에 레티샤 제임스 검찰 총장은 새로운 연방 정부 정책은 권력 남용이며 정치적인 싸움으로 인해 뉴욕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됐다며 트럼프 행정부 산하 세관 및 국경보호국(CBP)과 국토안보부를 대상으로 10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인서트: Letitia James>

국토안보부가 뉴욕주에서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을 중단하겠다는 결정이 즉시 시행에 들어 가면, 이미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 승인을 받은 약 5만명의 뉴욕주민들의 신청서 작성이 “중단”되며, 심사 대기중인 3만여명의 뉴욕 주민 역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없게 됩니다.

올해로  회원 기한이 다하는 17만 5천명 역시 이 프로그램에 재 가입할 수 없습니다.

제임스 총장은 소송 제기일인 10일 맨해튼 뉴욕주 검찰총장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주에 대한 대통령의 근시안적이고 감정적인 결정에 맞설 것이고, 대통령의 이민자 혐오 정책으로 인해, 뉴욕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부당한 정책은 뉴욕주의 선량한 근로자, 사업가, 여행자들 모두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공공 안전에도 위협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M1660 K라디오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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