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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시티에서 총격 발생, 경관 1명 민간인 3명 등 총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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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시티에서 총격 발생, 경관 1명 민간인 3명 등 총 6명 사망


머리에 총상 입은 경관 1명 사망, 2명의 경관과 부상 민간인 1명은 병원에서 안정 되찾아
총격 발생 식료품점 내에서도 사망자 5명 발견, 이들 중 2명은 범인, 3명은 민간인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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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저지 저지시티의 한 매장에서 시작된 총격전이 거리 총격전으로 확대되면서, 경관 1명을 포함해 6명이 사망했습니다. 1시간이 넘도록 계속된 총격전으로 사건 현장 일대 주민은 공포에 떨었고, 주변 학교들은 락다운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무차별 총격을 가한 남녀 2인조 범인들은 현장에서 사살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총격 원인과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성진 기자의 보돕니다. 

뉴저지 저지시티 남쪽 마틴 루터 킹 드라이브와 베이뷰 에비뉴 인근에서 총격전이 발생한 것은 10일 오후 12시 30분 경이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소총을 맨 검은 색 옷차림의 두 남녀가 식료품 안에서 거리를 향해 총을 난사하기 시작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이 대응 사격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 총격전 현장음>

당초 총격 발생 직후 에는 경관 3명이 피격됐고 그 중 머리에 총상을 입은 경관 1명은 사망, 민간인 1명이 부상당했다는 발표가 나왔지만 이후 총격이 시작된 식료품 점 내에서도 5 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망자들 중 대치 2시간 여 만인 오후 2시 30분 경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총격범들도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이번 총격전 사망자는 경관 1명, 범인 2명, 시민 3명 등 총 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주민 브라이언 클락 목사는 총격전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인서트 : 총격전 현장 증언>

총격 발생 직후 해당 구역은 군경 병력으로 완전 통제됐고 뉴욕시의 응급 구조팀도 긴급 파견됐습니다. 경찰 당국은 현재까지 테러의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 경찰 노조(New Jersey State PBA)는 트위터를 통해 경관이 공격당하고 희생당한 최악의 날을 맞은 가운데 우리 모두의 기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필 머피 주지사도 즉시 성명을 내고 총격에 희생된 이들을 애도하며 부상당한 이들의 회복을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관들의 용기와 희생을 상기하며 이번 사건이 반드시 해결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티븐 풀럽 저지시티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총격 직후 현재 인근 지역 모든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에서도 이번 총격 사건에 대한 보고를 접하고 상황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번 총격 발생 후 웨스트 사이드 브랜치의 버스와 허드슨 버겐 경전철 등의 대중 교통 운행이 모두 중단됐고, 뉴저지 턴파이크 14B 출구도 봉쇄돼 인근 지역에는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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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PIGGY 2019-12-11
총격의 시작은 식료품점보다 남쪽에 있는 가필드 애비뉴에 있는 베이뷰 공동묘지에서 시작됐었다고 하네요.
오늘 오후에 져지시티는 교통지옥였네요,
평소에 15분 걸리는 거리를 2시간이나 걸렸네요.